IoT 관점에서 본 2015년 디자인 트렌드 및 2016년 전망

IoT 관점에서 본 2015년 디자인 트렌드 및 2016년 전망

IoT 관점에서 본 2015년 디자인 트렌드 및 2016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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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9일 웹월드 컨퍼런스 2015 <디자인전략>에서 공유된 라이트브레인 UX1 컨설팅그룹 조성봉 이사의 발표자료입니다. 다양하고 기발한 사례들과 함께 전반적인 2015년 사물인터넷 트렌드를 짚어내고 있습니다.

  • IMNI Channel Experience
    – 온라인이 오프라인을 대체하는 시기를 지나, 이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험이 뒤섞입니다.
    – 심지어 웹루밍이 쇼루밍을 추월하는 경향까지 나타납니다. (미국 사례)
  • Restless Impatience
    – 사용자들의 인내심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 대부분의 사용자는 2분 이내에 이메일, SNS, 알림창, 날씨나 교통 정보, 간단한 게임까지 소화해 냅니다.
  • Predictive Service
    – 인공지능을 통해 나의 Context를 파악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추천, 예측해주는 개인비서형 서비스도 점차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 Mind Reading
    – 사용자의 두뇌활동과 감정상태를 파악해 관심여부에 따라 영상을 촬영하거나, 사용자의 기분을 전환해줄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도 있습니다.
    – 심지어 생각만 하면 의사소통이 가능한 기술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 Context aware Service
    – 사용자의 상황에 따라 서비스의 내용이나 형식을 변경하여 제공하는 새로운 서비스도 속속 선보이고 있습니다.
  • Networked Relationship
    – 관계를 연결해주는 서비스 역시 나의 정보와 취향, 성격 등을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분석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줍니다.
  • Everything on Demand
    – 공유경제 역시 단순히 빌려주고 빌린다는 개념을 넘어 사용자들은 무엇이든 원하는 순간 일시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는 개념으로 진화해가고 있습니다.

그외 탈 디바이스, 햅틱 등의 상세 트렌드들을 슬라이드쉐어를 통해 공유합니다.
문서 후반에 첨부된 ‘스마트폰의 미래’에 대한 라이트브레인의 전망도 천천히 숙독해 보시길 권합니다. ^^

 

report

 

– UX1 컨설팅그룹 조성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