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과 더불어 최근의 UX/UI에서 주목받고 있는 게 ‘개인화’입니다. 개인화(Personalization)는 설정 등의 맞춤화 (Customization)와는 달리 데이터에 기반하여 사용자에게 알맞은 (suitable) 정보나 기능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User Interface는 서비스와 사용자 간의 접점이다. 설계하고자 하는 UX에 대한 명확함 위에 조직성, 경제성, 의사소통성 3가지 원칙을 잘 준수하면 좋은 User Interface를 설계할 수 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UI를 통해서 어떤 UX를 전달할 것이냐는 의도이다)
디지털 접근성과 장애인 단체의 시위 – 웹접근성과 오프라인의 이동권 subject 웹접근성을 준수하는 행위가 기획자와 디자이너의 업무가 늘어나는 부분인가? 웹접근성을 준수하는 행위가 소수의 사용자를 배려해야 하는 행동인가?
GUI 디자이너로서 ‘UI 적 측면을 고려하고 유려한 화면을 만들어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것이 좋은 디자인이고 나쁜 디자인이다.’라는 이야기는 브런치나 블로그 글에서 찾아볼 수 있고 저보다 더 디자인 감각이 뛰어난 선배들이 해 줄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론적인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현실에서는 실무 진행에 도움이 될 팁이 더욱 필요로 했고 이러한 팁들을 공유하는 것이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주니어 디자이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1년을 돌아보며 – 격변하는 시대의 디자인 도구 UX Tool에서 진행하는 UX/UI 디자인 툴 설문조사/통계가 매년 발표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3,319명의 디자이너의 참여로 2021년의 통계 결과가 완성되었습니다.
지난번 소개드린 『스케치 플러그인 MeaXure 리뷰』에 이어 유용한 플러그인을 하나 더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트보드와 레이어의 이름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는 플러그인 Rename it 입니다.
UI 디자인을 구성하는 요소들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컬러는 가장 강력한 시각언어입니다. 구글 Material Design이나 애플의 Human Interface Guidelines 에도 컬러에 대한 정의가 잘 나와있지만,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어떻게 적용하고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공유하려고 합니다.
라이트브레인 UX 아카데미 14기 Open Project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결과물은 최근 핫한 음성기반 SNS 플랫폼 ‘클럽하우스 – UX/UI 개선 프로젝트’입니다. 클럽하우스(Clubhouse)는 2020년 3월 출시된 음성기반 SNS로 초청장을 받아야 이용 가능하며 방을 만들어 실시간 음성대화로 소통할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개발을 위해 가이드를 제작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1년 차에 가이드 작업을 진행할 때 관련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없어서 고생했던 경험이 기억나네요. 요즘은 제플린이 많이 상용화되어 ppt 가이드를 제작하는 일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좋은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은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인지상정일 것입니다. ‘좋은 디자인’을 위해서 누군가는 창의성을 키우고, 누군가는 프로세스를 가다듬고, 누군가는 전문성을 연마합니다. 저 같은 UXer 들에게 ‘좋은 디자인’이란 뭘까요? 그것은 아마도 사람들에게 유용하고, 쓰기 쉬울뿐더러, 생각지 못했던 편리함과 감성까지 전달하는 의미일 것입니다.
라이트브레인 UX 아카데미 Open Project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결과물은 ‘당근마켓 – UX/UI 개선 프로젝트’입니다. UX 아카데미 12기 교육 기간 동안 정규과정의 수업 뿐만아니라 별도의 조별 모임을 통해 과제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만들어 낸 신선한 아이디어를
UI 프로토타이핑 툴 피그마 오~ 좀 편할 거 같은데 피피티의 마스터 슬라이드같이 화면 요소들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컴포넌트, 윈도우든 맥이든 따로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작업할 수 있는 환경. 처음 피그마(Figma)를 알게 되고 피그마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던 기능들입니다.
Part 2. 실무에서 활용하기 이번 파트에서는 크롬 개발자도구를 디자이너들이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웹을 디자인하다 보면 중간중간 퍼블리싱이 잘 되었는지 검수하는 과정이 꼭 있는데요. 애플 사이트를 예시로 선택한 엘리먼츠가 어떻게 퍼블리싱 되었는지 검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art 1. 크롬 개발자도구 알아보기 처음 웹을 디자인하는 사람이라면, 퍼블리싱된 웹을 검수할 때 어떤 기준으로 검수해야 할지 막막하고 난감한 순간이 있었을 겁니다. 내가 만든 디자인이 잘 구현되었는지 눈대중으로 판단하기엔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모르는 척 지나치기엔 이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폰트 선정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우리가 하는 UI 디자인은 본질적으로 ‘아트웍’을 기반으로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화면의 상당량을 지배할 폰트를 고르는 일은 다른 분야의 디자이너보다 더 신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의 알리페이가 세계시장의 강자로 떠오르자 카카오페이, 삼성페이, 애플페이를 필두로 하여 현재 온/오프라인 결제 시장은 뜨거운 경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간편결제 시장도 카드사를 중심으로 카드앱 출시는 필수가 되었고, 최근에는 대기업 중심의 새로운 결제 서비스들도 속속 눈에 띕니다.
UI/UX라는 괴상한 용어가 통용되고 있습니다. UI가 UX의 한 범주인 점을 감안하면, UI/UX라는 것은 ‘코끼리/동물’, ‘의자/가구’처럼 어색한 단어의 조합이죠. 왜 굳이 두 단어를 붙여가면서 UI도 UX도 포용하고 있다는 점을 내세우려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