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빌리티의 변화 모바일 프로젝트를 주로 담당하고 있어 간혹 PC웹과 관련된 업무를 접하게 되면 당황할 때가 있습니다. 아직 주니어 디자이너라 경험도 많이 없을뿐더러 해상도, 폰트 크기, 사용 방식 등이 모바일과 차이점이 있어 규격에 맞게 작업을 할 때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최근 모 언론사의 UX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존의 인쇄 매체들이 미디어 환경에서 어떤 방식으로 정보를 전달하는지 리서치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인쇄매체(책, 잡지, 신문 등)와 음성매체(라디오), 영상매체(TV)를 통해 정보를 제공받았지만, 현재는 PC, 모바일 등의 디바이스를 통해 더 많이 정보를 접하고 있습니다.

  • 이전편 보기 : 디자이너를 위한 프로토파이 팁 1 – Chain 트리거 Range 이번에 다룰 Range는 트리거가 정한 범위값을 충족하면 리스폰스 할 수 있습니다. 트리거의 범위값 기준으로 리스폰스 한다라는 큰 틀은 Chain과 비슷하지만 리스폰스 옵션에서 트리거의 범위값과 리스폰스의 범위값을 계속해서 입력할 수 있었던 Chain과 달리

  • 스케치 프로젝트를 처음 해보신 디자이너라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해야하나 막막하고, 난감한 경우들을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스케치를 처음 접하며 저도 무작정 인터넷 검색이나 참고서적과 자료들을 찾아 보면서 여러 기능들을 알아가고 프로젝트에 적용해가며 무작정 부딛혀 나가면서 진행하다 보니 스케치의 기능이나 디테일적인 부분들은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지만 막상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나게 되면 또 어떻게 시작할지 다시 막막해지는 경험이 있었습니다.

  • UX writer라는 직업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UX/UI 디자인을 하면서 다양한 서비스에 들어가는 카피에 대해 기획자와 함께 고민하는 일이 종종 생기는데요, 최근 우연히 UX writer라는 직업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막연하게 전문적으로 글을 써주는 직업이 있다는 마음에 반갑기도 했고, 디자이너로서 UX writing의 능력을 갖고 있다면 더욱더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지 않을까 호기심도 생겼습니다.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졌고 UX writer에 대해 찾아본 다양한 자료를 정리해서 공유해보려 합니다.

  • TV App은 모바일이나 웹과 컨트롤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인터페이스나 디스플레이 환경 등을 고려하여 디자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 TV 디자인을 접하게 되면 디스플레이의 크기 때문에 당황을 할 수도 있는데 몇 가지 제한사항들만 유의한다면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IPTV와 홈쇼핑의 TV 앱을 작업했을 때를 떠올려 TV GUI 디자인 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 지난 3월 13일 라이트브레인 사내 채움회실에서 열린  Seed Class는 우아한형제들 한명수 이사의 유쾌한 자기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삶. 일. 말랑말랑. 부드럽게 씽킹. 한明수.”

  • 디자이너들은 항상 다양한 피드백을 마주하게 됩니다. 디자인은 그 속성상 다양한 관점 – 경제성, 기능성, 심리성 등 – 을 모두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심도 깊은 대화와 피드백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숱한 피드백 중 꽤나 성가신 유형의 피드백이 있습니다.

  • 지금까지 언론사, 방송사 등 “정보를 다루는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면서 가장 고민이 많았던 부분은 텍스트 운용정책이었습니다.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과 유저의 층위를 고려하여 가장 적절한 크기와 행간을 운용하는 것은 시각적으로 도드라져 보이지는 않지만, 사용자의 편의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 디자이너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어느덧 2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달려온 주니어 생활을 돌이켜보니 그동안 라이트브레인 가치디자인 그룹에서 많은 것을 새롭게 접하고 배웠던 것 같습니다. 실수를 연발하고 자괴감에 빠질 때도 많았지만 경험이 쌓일수록 조금씩 능숙해져 디자인에 더 재미가 붙기도 했습니다.

  • 이미 스케치는 UI 디자이너의 필수 소프트웨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에서 스케치를 쓰고 있고 포토샵을 쓰던 디자이너들도 점점 스케치로 넘어가고 있는 추세이지요. 하지만 새로운 툴에 대한 두려움과 귀찮음으로 시작을 차일피일 미루다 최근에 참여한 프로젝트에서 처음으로 스캐치를 사용해 보게 되어 그 입문부터 협업 산출물까지 전 과정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 대학 시절 졸업 전시 주제로 브랜딩을 선택했었습니다. 준비하던 과정이 끝나고 브랜드의 서체를 정하는 단계가 오자 저는 항상 그랬듯 디자인이 더 예뻐 보일 수 있는 서체, 마음에 드는 서체, 그리고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추는 것을 위주로 서체 선택을 했고 당당히 퓨추라 서체를 골라 교수님께 사전 컨펌을 받았습니다.

  • 디자이너의 공간 SNS를 하다 보면 ‘oo동 핫플레이스’, ’oo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이라는 주제의 글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은 주로 차별화된 맛집이나,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가진 가게에 대한 글이 많았다면, 요즘에는 독립 책방, 소규모 전시공간 같은 다양한 창작공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디자인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종종 듣는 질문이긴 하지만, 멋진 답을 돌려드리긴 어려워요. “그런 방법이 있었다면 제가 해봤겠죠”라는 뻔한 농담만 하게 되죠. 위의 질문에 쉽게 답을 드릴 수 없는 이유는

  • 모바일 캐릭터란? 모바일 캐릭터란 뭘까요? 이 의문에 대다수가 카카오, 라인프렌즈의 이모티콘을 떠 올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신저 서비스를 기반으로 탄생한 두 캐릭터의 성공으로 많은 기업들이 캐릭터에 대한 관심을 갖고 제작, 투자하여 현재 캐릭터는 게임뿐만 아닌 금융, 교육, 커머스 등등 다양한 분야의 모바일 서비스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 – 아이폰X ui 가이드라인과 그에 따른 해상도 대응 지난해 말 드디어 국내에도 아이폰X가 출시되었습니다. 공개된 아이폰X는 기존의 아이폰 시리즈와는 디자인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이 홈버튼이 사라지고 디바이스 앞면 전체를 디스플레이로 사용한 것이었습니다.  (흔히 ‘M자 탈모’라고들 하는 아래 형태를 말합니다.)

  • 이미 UI 디자인 프로토타이핑 프로그램의 중심이 되어버린 스케치지만, 저는 최근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바쁘기도 했거니와, 익숙한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를 버리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늘그막에 또 배워야 한다는 게 엄두가 나지 않아서였죠.^^ 스케치를 열흘 정도 사용해 보았고, 그간의 시행착오와 리서치를 통해 알게 된 몇 가지 팁 (주로 단축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여기저기서 얻을 수 있는 내용보다 – 잘 얘기하지 않는- 아주 기초적인 내용을 열 개 항목으로 정리했습니다.

  • 제플린(Zeplin)은 디자이너 및 개발자를 위한 공동 작업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제플린은 스케치 또는 포토샵과 연동하여 자동으로 작업한 결과물을 이미지 파일 Asset과 디자인 가이드로 생성해 줍니다.

  • 뛰어난 디자이너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자기 직무에서 최선을 다합니다. 물론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들보다 뛰어나게, 잘 하는 방법을 아는 것도 간과할 수는 없습니다. 모든 디자이너가 뛰어나길 원하지만, 방법을 아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 일반 텍스트 형식의 데이터를 그래픽 요소로 시각화하는 경우, 사용자는 정보를 시각적으로 인지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이를 분류하고 연관되게 하려고 합니다.  “우리의 뇌는 구성 요소들을 개별적으로 보기에 앞서서 그 윤곽이나 패턴, 형태적 차이를 먼저 파악하려는 습성을 지녔다.” 바로 게슈탈트 이론의 주요 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