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통합 계정 서비스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로그인 과정과 회원가입 과정에서 존재하는 사용자 Needs가 무엇인지 어떤 점이 불편했는지 데스크 리서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업담당자와 UX 담당자, 디자인 담당자들과 각 사례들을 보면서 개선점과 방향성을 도출했었습니다.
-지난 글에 이어- 지난 글에서는 챗봇 UX 설계 시 체크 포인트 중 ‘1. 채널, 2. 경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잠깐 기억을 되살리는 의미로 요약을 하자면 다음 내용이 되겠지요.
-들어가며- AI VUX와 더불어 지능형 챗봇 서비스도 생활 저변에 자리를 잡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포털에서 ‘챗봇 UX’를 검색해 보면 챗봇의 ‘트랜드, 개념, 퍼소나, 대화 시나리오, 알고리즘’ 등에 대한 자료나 포스팅은 많지만 실제 챗봇 서비스를 구현하는 업무에 필요한 글은 발견하기 쉽지 않습니다.
AI 스피커가 내 말을 못 알아들었을 때, 어떻게 하면 화가 조금 덜 날까요? 최근 큰 화두가 되고 있는 AI 기술이 접목된 대표적인 서비스로 AI 스피커를 들 수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S&P글로벌마켓인텔리전스에 따르면 2017년 기준 AI 스피커 시장 규모는 25억2000만달러(약 3조원)였고, 2022년엔 87억1000만달러(약 10조4000억원)로
모바일 UX/UI 기획을 위해서 꼭 고려해야할 것들 : 트랜드와 원칙으로써의 UX ‘UX는 3가지 관점에서 접근될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UX Design 방법론을 강조해 왔는데, 이번에는 트랜드로써의 UX, 원칙으로써의 UX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AI서비스에서 UX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본 자료는 ‘라이트브레인 챗봇/AI 스피커 사업소개서’의 요약본으로 전체 내용 중 공개 가능한 부분을 발췌해 슬라이드쉐어로 공유해 드립니다.
2014년 11월 알렉사(Alexa)를 탑재한 에코(Echo)가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2016년 3월 알파고(AlphaGo)가 바둑으로 이세돌 기사를 이기며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2월 현재, 사람들은 일상 속에서 인공지능이 탑재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고,
라이트브레인 UX 아카데미 5기과정은 UX Design Track I. 정규과정 Basic Course로 UX 실무스킬을 높이고자 하는 직장인과 UX분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주제는 Next Mobile Service!
-들어가며- 지난겨울 한창 휴가를 즐기던 중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에 마지막 여행코스를 돌지 못하고 급히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만나게 된 그 새 프로젝트는 음성인식 스피커의 음성 인터페이스를 설계하는 것이었고 필자는 잠시 머릿속이 텅 비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사실 Voice UX는 생소한 것이 아니라 예전부터 있었습니다만 왜 과거 피처폰 시절에 스마트폰 UI를 설계해야 했을 때처럼 생소하고 또 당황했을까요? (필자만 그렇다면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이미 입문자가 아닙니다.)
매일 시작과 끝을 출근과 퇴근으로 마무리하는 요즘, 지하철에서 서서 가나 앉아서 가나 불편하긴 매 한가지입니다.
라이트브레인 UX 아카데미 3기과정은 UX Design Track I. 정규과정 Basic Course, 모바일 웹브라우저를 주제로 3개월간 진행되었습니다. 과제선정 – UX 목표 수립 – 이슈 도출 – 리서치 – 모델링 – UX 전략 수립 – 서비스디자인 – 프로토타이핑까지 11주간의 대장정 끝에 정리된, 3조의 최종 결과물을 공개해 드립니다.
‘UX’라는 담론은 2000년대 후반 혜성처럼 등장하여 웹과 모바일 업계는 물론, 거의 대부분의 기업, 기관, 개인들에게 화두를 던졌습니다. 기존에 명멸했던 많은 IT 키워드를 기억하고 있는 우리에게 어떻게 보면 ‘UX’는 하나의 유행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클리블랜드 병원은 환자 중심(Patient First)적인 전략 하에 병원 내외에서 다양한 혁신을 수행했습니다.
사용자 시나리오는 UX의 결과물(Delivery)이 제공할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시나리오’ 형식으로 기술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서비스 디자인 대상에 따라서, 그리고 프로젝트의 목표에 따라서 그야말로 다양한 형식들이 존재합니다. 위 그림을 천천히 읽어보시는 데에는 20분 가량 시간이 소요됩니다. 조금 복잡해 보이긴 하지만 사용자 시나리오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서비스 디자인의 후반에 진행하는 ‘사용자 시나리오’는 초반에 진행하는 ‘서비스 아이데이션’보다 더 구체적인 콘텐츠/기능을 정의하는 데 쓰입니다. 사용자 시나리오는 구체적인 사용자의 Task를 정의하기 때문에 프로세스나 정보구조 등 IA 설계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저희가 모 기업의 UX 교육차 만든 예시를 통해서 사용자 시나리오와 IA의 관계를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예시 대상은 위치기반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