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Brain LAB

  • 미국의 저널리스트인 Manoush Zomorodi에 따르면 12,000명의 모바일 사용자들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2분 이내에 이메일과 SNS를 체크하고 인기 SNS 글을 훑어보며, 알림창을 확인하고, 날씨나 교통정보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출처. Where digital gets personal, Manoush Zomorodi)

  • 전 사실 ‘애플빠(?)’입니다. ^^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밤새 줄을 서서 기다리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무엇보다 애플 제품을 아끼고 사랑합니다. 애플이 저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애정을 넘어 열광을 이끌어내는 애플의 창의력과 힘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 전 세계적인 코딩교육 열풍과 인공지능의 발전 등의 트렌드에 맞춰 IoT와 웨어러블 기술을 활용한 기발한 스마트 토이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교육을 위한 장난감, 인공지능이 탑재된 장난감,  무선기술과 모션센서를 장착한 장난감 등 새로운 스마트 토이들을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짚어봅니다.

  • 지난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어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모네, 빛을 그리다’라는 전시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해외 여행을 할 때마다 미술관에 방문해서 그의 작품을 찾아 보는걸 좋아하는 클로드 모네의 팬인 저로서는, 모네의 작품을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모네의 작품을 디지털로 표현한 전시였기에 더욱 기대를 안고 갔습니다.

  • 사람들은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 또는 감정을 전달하기 위하여 말이나 행동으로 의사를 표현 합니다. 의사소통에는 많은 전달 방식이 있지만 전 세계 사람들이 대화를 위해 최근 가장 많이 사용 하고 있는 것은 ‘문자’ 입니다.

  • 다른 직종도 그렇겠지만, 특히 기획자는 ‘정리’를 잘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문서 작성, 일정 관리, 멤버간의 커뮤니케이션 등 하는 일이 많은데, 그 와중에 어떤 일은 이미 했고, 하고 있으며,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리’는 기획자가 갖추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소양일 수 있습니다.

  • 낭중지추(囊中之錐)란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본래 사기(史記)의 평원군전(平原君傳)에 나온 글인데, 그대로 해석하면 주머니 속의 송곳이 주머니를 뚫고 나온다’는 뜻이지만, 그 속에는 ‘뛰어난 인재는 결국 드러나게 되어 있다’는 뜻이 숨어 있습니다. 예전에는 학문적 성취나 눈 앞의 성과만으로 그 사람이 인재인지 아닌지를 판별할 수 있었지만, 사회활동이 복잡해지면서 분야마다 인재를 판별하는 기준 또한 진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라이트브레인 UX 아카데미 3기과정은 UX Design Track I. 정규과정 Basic Course, 모바일 웹브라우저를 주제로 3개월간 진행되었습니다.  과제선정 – UX 목표 수립 – 이슈 도출 – 리서치 – 모델링 – UX 전략 수립 – 서비스디자인 – 프로토타이핑까지 11주간의 대장정 끝에 정리된, 3조의 최종 결과물을 공개해 드립니다.

  • 지금의 현대기를 뒤로 밀어내고 ‘새로운 현대기’라는 타이틀을 차지할 자동차는 어떤 형태를 한 자동차일까요? 제 생각으로는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자동차’가 보급화 되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즘 뉴스나 신문 등에서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스마트 자동차가 대체 무엇인지부터 짚어보고 가겠습니다. 차덕후 UX 기획자의 스마트한 자동차읽기 그 두번째, 시작합니다. ^^

  • 4개월 전부터, 저는 종이책에서 eBook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다지 나쁘지 않다”인데요. 저처럼 종이책에서 eBook으로의 전환을 염두에 두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 얼마 전 삼성전자가 ‘스마트 자동차’ 시장에 다시 뛰어든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1995년 삼성자동차 설립 후 5년여 만에 르노에 회사를 매각하며, 약 4조원이 넘는 부채를 남겼던 삼성이 왜 또 자동차 사업을 하겠다는 걸까요? 답은 ‘스마트 자동차’라는 단어에 있습니다.

  • 매출 혹은 고객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기능 중심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시키고, 페이지뷰를 높이고, 이탈률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은 사실 사용자 배려의 측면보다는 회사의 비즈니스 측면에 좀더 초점이 맞춰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온전히 초점이 맞춰진 배려는 사실 아주 작은 ‘디테일’에 나타납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오늘은 웹접근성 관점에서 고려해야 할 특수한 사용자를 위한 배려이야기를 간단히 풀어보려 합니다.

  • 오늘은 “tab”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래된 고민입니다.

  • 오늘은 포스터와 일러스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트워크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주 화요일 (새벽) WWDC가 있었습니다. 항상 WWDC를 생중계로 볼 만큼 애플빠이지만,  역시 스티브잡스가 없으니 그닥 즐겁지는 않네요.

  • 오늘은 색에 대해서 간단한 tip을 소개할까 합니다. 저도 색을 잘 쓰지 못하는지라, 이 팁도 ‘주관적으로’ 이해해 주세요. 색상을 관리하는 여러가지 방법입니다.

  • 오늘 주제는 이전 ‘sizzling’과 바로 전 호 ’rounding’에 이어서 ‘drop shadow(빛)’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 폰트도 생태계와 같이 계통이 있어서 종/속/과/목/강/문/계의 큰 분류가 있습니다. 이것만 알아도 폰트를 찾거나 폰트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폰트는 크게 5개 정도의 대 분류가 있습니다. (여기서 딩벳이나 심볼 등 display 폰트는 제외했습니다.)

  • 폰트의 계열화 방법은 어느 분야보다도 개인차가 커서 제가 정리하는 것이 꼭 답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시구요. 그래도 꽤나 일반적인 견해라고 생각하니 큰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 오늘은 자세 교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마우스 사용을 최소화 하고, 단축기 사용을 극대화하여 작업시간을 단축 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본 자세입니다.

  • 오늘 이야기는 ‘자신의 경험을 작업에 투영하기’에 대한 겁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은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는가’의 문제입니다.

  • 최근 인상깊었던 뉴스만 전달하겠습니다.   1. 산돌 네오고딕 iOS 5.1에서 애플고딕이 산돌네오고딕으로 바뀐 것은 모두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에 맞추어 산돌네오고딕도 일반인들에게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애플에 임베드된 것보다는 훨씬 자간/장평이 안정적으로 적용되었고, 추후 아이폰에 담겨진 네오고딕도 조금씩 수정되리란 예상을 해봅니다.

  • 오늘 내용은 Sizzling 에 관한 겁니다. 원래는 광고용어인데, 콜라나 스테이크 같은 게 맛있게 보이도록 촬영하는 장치 및 기술을 말합니다.

  • CS6 에 대한 내용을 보면서 ‘세상 참 좋아졌구나’라는 감상에 젖음과 동시에 ‘아, 어느 버전부터 포토샵을 쓰느냐에 따라 포토샵에 대한 작법이 다를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간의 포토샵의 역사 : http://www.webdesignerdepot.com/2010/02/20-years-of-adobe-photoshop/ 참 오묘한 프로그램이라, 한 프로그램을 갖고 백이면 백 다른 방식으로 작업하는 게 정말 신기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분들이) 평소에 잘 눈여겨보지 않는 부분의 팁을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

  • 오늘은 폰트에 관한 간단한 팁입니다. 몇 분에겐 설명드린 적이 있는데, 많이들 모르는 부분인 것 같아서 뉴스레터로 공유합니다. 일단 알면 별거 없어서 별 하나입니다. (하지만 중요합니다.)

  • 오늘 주제는 ‘Rounding’에 관한 것입니다. ‘sizzling’과 연관하여서 두 꼭지로 보충을 하고자 하는데, 그 첫번째가 바로 ’rounding’이고, 두번째는 ‘drop shadow(빛)’에 관한 것입니다.

  • UX1 컨설팅그룹에서 진행한 UX컨설턴트 교육과정 중에 오픈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던 ‘샤워기(또는 샤워부스)’를 UX적으로 개선하라!는 과제에 대한 우수사례들을 공유해 드립니다.

  • 1. 다음뮤직 – 낮은 인지도와 기본기능조차 제대로 구현하지 못하고 있는 <다음뮤직>을 구하라!  다음뮤직조는 과제가 진행중인 시점에 실제 다음(www.daum.net)에서 같은 컨셉의 서비스를 출시하는 바람에 그 효과가 반감되어 버린 안타까운 사연이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진행과정을 지켜본 입장에서 다음뮤직조가 그만큼 구체적이고 현실성있는 서비스를 설계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다음뮤직조의 최종 보고서는 ‘UX 컨설턴트 1기’ 강의의 FM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SOURCE : Loss Aversion and the Endowment Effect – Dr. Russell James III, Texas Tech University • Hedonic Adaptation : 쾌락 적응 Hedonic Treadmil이라고도 합니다. 이전의 좋았거나 나빴던 경험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적응해버리는 경향을 말합니다. 성형수술을 받은 사람이 한동안은 행복해하다가 나중에는 별다른 행복을 못느낀다거나 연인들이 사랑에 빠졌다가 시간이 나면 애착관계가 식어버리는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기 전에는 아이스크림 먹는 게 굉장히 큰 행복처럼 다가왔는 데 막상 먹다보면 이전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입니다.

  • ‘리서치 없는 UX’가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사용자 경험을 이해하려는 노력없이 몇 가지 usability 원칙과 fancy한 트랜드에만 의존하여 결과를 만들어 낸 뒤, 스스로 UX라 부르고 있습니다. 아무리 화려한 인터렉션과 UI를 입힌다고 해도 그것이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 사용자들의 이용행태에 부합하는 것’이 아니면 UX라 부를 수 없습니다.

  • 2010년 경에 UX Magazine을 통해 발표된 ‘The Psychologist’s View of UX Design’라는 글을 번역해서 공유합니다. 함축적인 내용들은 의역을 했으며, 이해하기 쉽지 않은 부분은 번역과정에서 생략했습니다. 기초적인 내용들이지만 UX Design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좋은 영감을 전달해 주리라 믿습니다.

  • ‘인지심리학과 행동경제학’에 대해 설명할 때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리는 그림 2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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