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으로 보는 행동경제학

be

 

 

SOURCE : Loss Aversion and the Endowment Effect – Dr. Russell James III, Texas Tech University

• Hedonic Adaptation : 쾌락 적응
Hedonic Treadmil이라고도 합니다. 이전의 좋았거나 나빴던 경험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적응해버리는 경향을 말합니다. 성형수술을 받은 사람이 한동안은 행복해하다가 나중에는 별다른 행복을 못느낀다거나 연인들이 사랑에 빠졌다가 시간이 나면 애착관계가 식어버리는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기 전에는 아이스크림 먹는 게 굉장히 큰 행복처럼 다가왔는 데 막상 먹다보면 이전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입니다.

• Placebo Effect : 암시효과
가짜 약을 믿고 먹은 다음에 병세가 호전되는 것과 같이 처음에 가졌던 믿음이 심리적인 작용에 의해서 실제 효과를 가져오는 경향을 말합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계속 생각하면 조만간 먹게 되는 경우죠.

• Availability Effects :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다른 것이 눈에 잘 보일수록 그것을 가지고자 하는 마음이 더 커지는 경향
그림을 통해 설명하자면 (초코) 아이스크림을 가진 사람은 아이스크림과 같이 판매되는 케익도 먹고 싶어진다는 것입니다. 마케팅에서 많이 주목할만한 휴리스틱(Heuristic) 이겠죠?

• Peer Effects : 동료 효과.
쉽게 말해 다른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을 따라하는 경향입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서 몇명이 먼저 초코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면 본인도 같은 것을 시키고 싶어지는 경향이 이에 해당됩니다.

• Loss Aversion : 똑같은 가치라도 얻을 때 느끼는 기쁨보다 잃을 때 느끼는 슬픔이 더 큰 경향
대부분의 사람들은 뭔가를 얻을 때에는 위험보다는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고, 반대로 잃을 때에는 손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작은 확률에도 매달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 Endowment effect : 똑같은 가치라도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것에 더 가치를 매기는 경향
‘the high price of ownership’이라고도 합니다.

• Status Quo Bias : 기존의 행동양식을 웬만하면 고수하려는 경향

• Endogenous Determination of Time Preference : 현재의 가치와 미래의 가치를 비교하는 경향
미래에 얻게 될 가치를 이미지로 상상함으로써 현재의 쾌락을 희생하고, 미래를 위해 자원(시간, 노력, 투자..)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 Anchoring : 결정을 내릴때 하나의 단편적인 정보에 과도하게 의지하는 경향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초에 주어진 정보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이후에 주어지는 정보들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Paradox of Choice : 너무 많은 선택권이 주어진 경우, 선택권을 제한했을 때보다 오히려 결정을 내리는 데 힘들어하는 경향
지나치게 많은 옵션이 제공되면 사람들은 결정을 미루죠.

 

– UX1 컨설팅그룹 조성봉

Share this: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