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Brain LAB

  • TTA에서 정리한 IT용어사전에 따르면,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란 자동차와 IT 기술을 융합하여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자동차를 말합니다. 다른 차량이나 교통 및 통신 기반 시설과 무선으로 연결하여 위험 경고, 실시간 내비게이션, 원격 차량 제어 및 관리 서비스 뿐 아니라 전자 우편,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SNS 까지 제공합니다.

  • 지난 11월 19일 웹월드 컨퍼런스 2015 <디자인전략>에서 공유된 라이트브레인 UX1 컨설팅그룹 조성봉 이사의 발표자료입니다. 다양하고 기발한 사례들과 함께 전반적인 2015년 사물인터넷 트렌드를 짚어내고 있습니다.

  • 얼마 전 지인이 재미있는 전동기구를 하나 샀습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싱글 휠과 유사하지만 바퀴가 두 개인 2륜 전동휠인데요.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정준하가 타고나와서 눈길을 끌기도 했던 것입니다.

  • UX 디자인은 ‘사용자 경험을 디자인’하는 방법론이기 때문에 기존의 ‘사용자 경험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비즈니스 컨설턴트들이 새로운 전략을 제시하기에 앞서 현재의 비즈니스를 분석한다거나, 시스템 설계자들이 기존 시스템의 문제점을 찾고, 제품 디자이너들이 현재의 제품이 갖는 문제를 찾듯이 우리는 그 분석 대상을 ‘기존의 사용자 경험’으로 삼고 있습니다.

  • 제가 UX 디자인을 좋아하고, 즐기며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에는 UX 디자인적인 사고방식을 제가 너무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보수적이다, 진보적이다’, ‘합리적이다, 감성적이다’ 하는 이분법적인 기준을 떠나서 UX 디자인은 자신만의 독특한 사고방식 체계가 있습니다.

  • 지난 9월 30일, 구글이 최근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공개와 더불어 새로운 레퍼런스 디바이스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마시멜로 버전을 꼼꼼히 체크하다 보니 일전 안드로이드 OS에 대해 가졌던 불편함과 좋지 않은 경험들이 해소되는 듯 합니다. 추후 스마트폰을 바꿀 때에는 안드로이드로 옮겨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UX 컨설팅은 참 특이한 분야입니다. ‘UX 디자인’ 또는 ‘Design Thinking’이라는 방법론(Methodology)를 가지고 기업이나 정부기관, NGO의 당면한 문제를 ‘컨설팅’하는 특이한 직업입니다. 때문에 UX 디자인에 정통한 사람이라도 ‘컨설팅’ 업무가 맞지 않으면 할 수 없고, 반대로 ‘컨설팅’에 정통한 사람이라도 ‘필드 리서치’ 같은 Bottom-up 방식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은 하지 못합니다.

  • IoT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고 있습니다. 1인 1스마트기기는 이제 대중화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웨어러블의 대표주자인 스마트워치도 뒤를 이어 대중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삼성이 ‘기어S’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스마트워치 경쟁이 시작되었습니다.

  • < 2015 1st UX Trend Report> 내 8번째 주제인 커머스편입니다. 기존의 신용카드를 대체할 수 있는 스마트 결제 서비스, 손목의 정맥을 이용한 결제, 터치만으로 결제가 처리되는 손목 팔찌 등의 미래형 지불 수단부터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할 새로운 기술의 마케팅 기법까지 의미있는 글로벌 커머스 트렌드를 묶어 정리했습니다.

  • < 2015 1st UX Trend Report> 내 7번째 주제인 새로운 앱편입니다. 요리레시피, 여행, 데이트 상대까지 나에게 최적화된 다양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부터, 나의 수명을 예측해주는 앱까지 기발한 아이디어의 새로운 앱들을 엄선했습니다.

  • 오늘은 아주 개인적인 소회들을 좀 풀어내고자 합니다. 기업 블로그에 올리는 글로 적합할까 고민도 했지만, 같은 업에 몸담고 있는 동료, 선배, 후배들과 술자리에서 편히 나눌 수 있는 이야기꺼리이기도 하니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

  • < 2015 1st UX Trend Report> 내 6번째 주제인 혁신적인 제품편입니다. 현재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제품 혁신의 다양한 사례들이 담겨 있습니다. 공기우산, 스마트컵 등의 생활 속 혁신적인 제품들부터 감정 조절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 다양한 방식의 충전 기술 등 혁신적인 제품들을 엄선했습니다.

  • Henry Murray는 인간의 개성이 니즈로부터 비롯된다고 보았습니다. 뭔가를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 또는 삶의 방향에 대한 니즈가 행위로 표출되고, 그것이 사람들의 개성으로 정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일에서든 강의에서든 한번쯤은 듣게 되는 말이, UX를 하는데 ‘심리학’이 왜 필요해요? 라는 질문입니다. “UX를 하는 데 심리학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다면, 그 분은 아직 UX에 대해 겉핥기만 한 것이 분명하다.”할 정도로 심리학은 UX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왜일까요?

  • 행동경제학(Behavioral economics)은 이성적으로 봤을 때 비합리적인 선택 기제들이 어떻게 우리의 소비와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심리학과 경제학의 경계에 있다고도 할 수 있는데, 게임이나 도박에 빠진 사람들의 심리에도 적용됩니다.

  • ‘Deja vu(데자뷰)’에 대해서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실제로는 경험하지 못했지만, 불현듯 경험한 듯한 느낌이 들때 Deja vu 현상이라고 하죠. 우리 말로는 ‘기시감’이라고 하는데, 생전 처음 가본 장소에 가서 ‘나 여기 와본거 같아’라던가 처음 보는 사람과 인사를 나눌 때, ‘이거 언젠가 꿈에서 봤던 장면인데’ 하는 등의 얘기들을 주변에서 많이 접하실 것입니다.

  • 사용자들이 특정한 상품이나 서비스를을 이용하거나 인상이나 만족도를 느끼는 이면(裏面)에는 구체적인 생각, 느낌, 행동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UX iceberg는 웹사이트를 구성하는 주요한 단계들을 빙산으로 빗대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 사용자는 이용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서 특정한 인상(Impression)이나 선호도(Satisfaction)를 경험하게 됩니다. 때문에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용자들에게 얼마나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느냐 하는 문제가 대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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