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Brain LAB

  • 직업윤리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이 있나요? 눈 앞의 업무를 해치우는 것만도 급급한데 그런 감상적인 시간이 어디 있냐구요? 그래도 이 글을 읽고 있는 잠시간만이라도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소명은 지난한 일상을 견디고 일의 보람을 건져낼 수 있는 강력한 마법이니까요.

  • 지난해 10월, 1500만 명(2017년 3/4분기 기준)이 사용하던 대표적인 택시 호출 app ‘카카오 택시’가 ‘카카오 T’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카카오T’의 ‘T’는 ‘Taxi’가 아닌 ‘Transportion’(교통/운송)으로, 기존 택시 서비스뿐만 아니라 대리운전, 주차, 내비 서비스가 하나로 통합된 새로운 형태의 App입니다.

  • 2018년 2월 25일. 평창 동계 올림픽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은 한국의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 기술을 응집하여 놓은 듯한 개막식으로 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았죠. 밤하늘을 수놓은 1218개의 드론 오륜기, 증강현실로 표현된 천상열차분야지도 등 고퀄리티의 개회식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 독자와 눈 마주친 하일권 작가 고단하고 지루한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에서 드라마,영화,웹툰 등을 보는 직장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그 중 웹툰을 즐겨 보는 편인데요 이번에 네이버 웹툰과 하일권 작가가 콜라보로 연재 중인 <마주쳤다>라는 인터랙션툰이 인상 깊어 리뷰를 남기고자 합니다.

  • – 아이폰X ui 가이드라인과 그에 따른 해상도 대응 지난해 말 드디어 국내에도 아이폰X가 출시되었습니다. 공개된 아이폰X는 기존의 아이폰 시리즈와는 디자인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이 홈버튼이 사라지고 디바이스 앞면 전체를 디스플레이로 사용한 것이었습니다.  (흔히 ‘M자 탈모’라고들 하는 아래 형태를 말합니다.)

  • 이미 UI 디자인 프로토타이핑 프로그램의 중심이 되어버린 스케치지만, 저는 최근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바쁘기도 했거니와, 익숙한 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를 버리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늘그막에 또 배워야 한다는 게 엄두가 나지 않아서였죠.^^ 스케치를 열흘 정도 사용해 보았고, 그간의 시행착오와 리서치를 통해 알게 된 몇 가지 팁 (주로 단축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여기저기서 얻을 수 있는 내용보다 – 잘 얘기하지 않는- 아주 기초적인 내용을 열 개 항목으로 정리했습니다.

  • 제플린(Zeplin)은 디자이너 및 개발자를 위한 공동 작업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제플린은 스케치 또는 포토샵과 연동하여 자동으로 작업한 결과물을 이미지 파일 Asset과 디자인 가이드로 생성해 줍니다.

  • 당신은 어둠 한 가운데 있어본 적이 있나요? 정말 빛이 1도 없는 그런 곳이요. 아무것도 보지 않았는데 보았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위의 질문은 ‘어둠 속의 대화’ 라는 전시에 다녀오면 ‘네’ 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 최근, UX1 컨설팅 그룹원들과 함께 본다빈치 뮤지엄에서 전시 중인 「모네 빛을 그리다 : 두 번째 이야기」를 다녀왔습니다. 2016년에 이어 벌써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만큼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 텐데요. 본 전시는 전통적인 서양회화 작가의 전시와는 조금 다른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다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이시겠지만, 저희 라이트브레인 UX1컨설팅그룹도 분주하고 뜨거운 2017년을 보냈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면서 여러 가지 아쉬움이나 고마운 마음도 큽니다만, 의미를 되새긴다는 측면에서 ‘우리 일’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려보고자 합니다.

  • 2017년, 케이뱅크를 시작으로 카카오 뱅크까지, 오프라인 영업점을 최소로 한 인터넷 전문 은행이 탄생했습니다. 두 은행은 간편한 계좌 개설 및 이체는 물론이고, 오프라인 영업점 운영비 절감으로 생기는 비용을 활용하여 높은 예금 금리와 낮은 대출 금리, 낮은 수수료 등을 장점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었죠. 무엇보다 기존 은행의 서비스를 농축시켜놓은 듯한 메인 대신 사용자가 가장 자주 보는 계좌를 메인 전면에 배치하는 등 사용자를 고려한 UX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하는 뉴스 기사들의 조명 개인적으로 킬링타임을 위해 보내는 몇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중 한 가지는 포털이나 언론사에서 뉴스 기사를 보는 것인데요. 출퇴근길이나 아침에 눈뜰 때, 잠들기 직전에 스마트폰을 통해서 제일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림1]은 최근에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며 Daum 포털에서 본 “꿈의 속옷 ‘빅토리아 시크릿’의 굴욕”이라는 뉴스 콘텐츠입니다.

  • 올 1월부터 준비한 올레TV 모바일의 새로운 서비스가 지난 11월 드디어 사용자에게 오픈되었습니다. 모바일TV서비스 중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전면적인 개편이 이루어졌습니다.

  • 미국에서는 지금 무인자동차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말이 안된다”, “언젠가는 실현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라며 각자 자신의 주장들을 내세우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 2014년 10월 IT계의 올림픽이라 일컬어지며, 전세계 ICT 장관 및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ITU 전권회의(2014 ITU Plenipotentiary Conference)가 개최됨에 따라, 전권회의 특별행사(Special Event)로 10월 27(월)~28(화) 양일 간, 글로벌 ICT 프리미어 포럼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 작은 노트와 걸어가는 the long & winding road, Affinity diagram에 그린 라이트 On! 뜨거운 여름부터 서늘한 바람이 불 때까지 계속 되었던 사내 UX 컨설턴트 과정. 친구들과의 저녁약속, 주말의 달콤한 늦잠까지 반납하고 함께 한 실습프로젝트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Research과정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 통신서비스 온라인 채널 UX 리서치에 이은 UX 디자인 사례입니다.

  • 라이트브레인에서 수행한 온라인 채널 UX 리서치 사례입니다. 필드리서치의 자세한 과정을 정리하였으며, 설문조사 방법, 취합, 결과분석을 통한 전략수립까지 일목요연하게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Connected Car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새로운IT 스마트 기기 (Audi 대표의 말을 빌리지 않아도) IT는 자동차의 미래이다. 자동차는 가장 커다란 IT 기기가 되어가고 있다.

  • Commerce 질서의 재편,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계의 붕괴. Commerce 분야는 매우 단절적인(Disruptive)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모든 것이 송두리째 바뀌고 있는 시점이다. 이것은 비단 e-Commerce 업체들의 약진만을 뜻하지는 않는다. 몇몇 오프라인 유통기업들도 대대적인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모바일과 BLE 기술은 오프라인 유통채널에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 Finance 곰처럼 느리지만 우직한 변화의 움직임,새로운 경쟁구도의 등장. 금융은 스마트 기술 혁명이 가장 늦게 전파되고 있는 분야이다. 사용자경험 디자인 측면에서도 아직 낙후된 모습이 너무 완연하다. 그것은 금융의 속성이 고객의 정보보호, 데이터 보안 등에 따라 신기술 수용에 보수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최근에 금융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US Bank나 WellsFargo, BBVA Compass Bank는 그러한 이유가 핑계거리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Healthcare 가장 빠르게 변화의 물결이 휘몰아치고 있는 분야

  • Wearable+ Wearable을 가속화시킬 기술들

  • Wearable 성큼 다가온 Wearable 시대, 대표적인 사례와 앞으로의 전망은?

  • SmartHome 사물인터넷, BLE, Home Network가 가져온 가정의 변화

  • New App App은 이제 식상하다는 편견을 깨는 27가지의 혁신적인 사례들 

  • 아무도 주목하지 안았던, 또는 비중있게 생각하지 않았던 일개 사건이 역사의 전환점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존 질서에 균열점이 생기는 이런 이벤트를 질서 자체가 완전히 전환점을 이룬다는 의미의 Tipping Point라고 부르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지만, 적어도 지금 소개하는 eBay Exact가 3D 프린팅에서의 Tipping Point인 것만은 확실해 보입니다.

  • 리서치 기법 중에 ‘Extreme User Interview’ 라는 것이 있습니다. IDEO Method Card에도 나오는 이 기법은 전혀 그 제품(서비스)을 사용할 것 같지 않은 사용자나, 통계적으로 극단적인 이용행태를 보이는 사용자를 인터뷰해서 문제의 본질을 찾는 방법입니다.

  • 지난 16일, 구글이 어도비와 손잡고 범세계적 폰트인 Noto를 발표했습니다. 한국에서 부르기는 ‘본고딕’이라고 부르지만 정식 명칭은 “Source Han Sans”이고,  또 구글 웹페이지에서는 Noto Sans로 부릅니다. Noto가 상위개념이고, 그 아래에 본고딕은 ‘한중일 통합’폰트라서 따로 이름을 붙인 것 같아요. 왜 이랬는지는 정말 모르겠지만^^ 여기서는 Noto로 부르겠습니다.

  • UX1 컨설팅그룹에서 발간한 UX Trend 2014 Report 중 앱과 관련하여 제시한 트랜드 가운데 하나가 Dedicated application입니다.  App이 하나의 툴에 머물지 않고 사용자의 일상생활에, 컨텍스트에, 경험에 특화되어 가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 1. 서점(Think Bookstore)  – 오프라인 서점 이용을 위한 App + 방문객을 위한 특혜  서점(Think Bookstore)조는 마지막 프로토타입 시기에 가서 많은 것들이 확 달라졌습니다. 그 전까지는 다소 Routine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런 생각이 전파되었는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더군요.  처음에는 오프라인 서점이 주는 향수를 살리는 데 주목했다면, 나중에는 새로운 트랜드를 응용하여 더 풍요롭고 의미있는 Booksotre Experience를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 최근에 만나는 기업의 UX 담당자들은 2~3년전에 만났던 때와는 달리 하나 같이 ‘리서치’를 화두로 삼고 있습니다. 어떻게 리서치팀을 셋팅해야 하는지, 좋은 리서치 인력을 채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 회사에는 리서치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되는 것이 필요한지 등의 질문을 많이 합니다.

Trend Report

UX Story

editor’s p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