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필드 리서치 가이드 A부터 Z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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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만나는 기업의 UX 담당자들은 2~3년전에 만났던 때와는 달리 하나 같이 ‘리서치’를 화두로 삼고 있습니다. 어떻게 리서치팀을 셋팅해야 하는지, 좋은 리서치 인력을 채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우리 회사에는 리서치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되는 것이 필요한지 등의 질문을 많이 합니다.

여러 기업에  실제 리서치팀이 꾸려지고 있다는 소식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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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디자인을 하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이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용성이나 인터렉션 디자인의 몇가지 원칙에만 근거해서 UX 디자인을 한다는 얘기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스럽기도 합니다.

우리는 “실제 사용자들의 구체적인 경험(의견이나 선호도 따위가 아니라)을 파악하지 않으면 UX 디자인이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수년전부터 주장해 왔습니다. 事必歸正인지 이제 점점 그 주장이 힘을 얻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러나 UX 리서치를 에스노그라피와 동일하다고 보거나 이전의 사용성 테스트(UT)와 동일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심지어는 설문조사나 요구사항분석과 동일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아직 계신 것 같습니다.

이 자료는 UX1 컨설팅그룹의 리서치 콘텐츠 중 일부를 발췌하여 ‘UX 리서치’에 대한 일반의 오해를 불식시키고 안내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당사 UX1 컨설팅 그룹 조성봉 이사의 책 ‘이것이 UX디자인이다’의 내용과 일부 중복된 내용도 있습니다.

해당 자료와 함께 IDEO의 Method Card나 HCD Toolkit 그리고 Universal Methods of Design이나 Envirosell의 책들(쇼핑의 과학 등)을 함께 접하시면,  UX 리서치에 대해 좀더 풍부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UX1 컨설팅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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