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X writer라는 직업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UX/UI 디자인을 하면서 다양한 서비스에 들어가는 카피에 대해 기획자와 함께 고민하는 일이 종종 생기는데요, 최근 우연히 UX writer라는 직업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막연하게 전문적으로 글을 써주는 직업이 있다는 마음에 반갑기도 했고, 디자이너로서 UX writing의 능력을 갖고 있다면 더욱더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지 않을까 호기심도 생겼습니다.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졌고 UX writer에 대해 찾아본 다양한 자료를 정리해서 공유해보려 합니다.

  • 이제 AI는 많은 분야에서 필수 불가결한 구성요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I의 놀라운 발전상에 대한 뉴스가 넘치고, 사람들은 이전보다 더 똑똑해진 서비스를 만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뉴욕경찰에서는 AI를 이용하여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했고, 서울시에서도 불법 대부업체와 같은 민생범죄를 수사하는 데 AI를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 라이트브레인 디자인 씽킹 툴킷 (Design Thinking Toolkit)은 좋은 아이디어를 얻고 싶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Double Diamond Process에 기초하여 각 프로세스에서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Discover와 Develop 단계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 UX 입문자부터 시작해서 실무자까지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듣는 것이 있다면 그중 하나가 ‘사용자의 컨텍스트를 파악하라.’ 라는 것입니다. 왜 컨텍스트를 파악해야 할까요?

  • 사내에 UX 교육이 필요하신가요? 라이트브레인의 기업용 UX 교육을 소개해 드립니다. 라이트브레인의 기업 대상 UX교육은 최신 사례와 팀별 실습을 통해 기업에서 필요한 UX관련 실무 지식과 고민을 연계해 실행을 성과로 연결시킨다는 공동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교육으로

  • HCI Korea 2019’ 학술대회가 지난 2월 13일부터 4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렸습니다. 학계와 기업에서 20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층간笑음: Surfing on the New Wave(미래 물결 위에 파도타기)’으로 이는 미래기술 산업사회의 큰 화두 중 하나인 인공지능의 최신 트렌드가 인공 신경망 중에서도 딥러닝 기술에 의해 촉발됐으며, 딥러닝 기술이 학습을 이끌어내는 바탕은 바로 층위 사이의 연결에 있고, 이 같은 층간의 역동적이고 긍정적인 활동을 인간의 행복을 표상하는 웃음소리(笑)로 만들어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가치(Value)’는 무척 까다로운 개념이다. 가치를 올바로 이해하고, 실무에서 제대로 쓸 줄 아는 사람을 찾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가치를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무척 즐거운 일이다. 그런 사람과는 하루종일이라도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 최근 비교적 대규모 프로젝트라 할 수 있는 월 50명 이상 인원이 투입된 난이도 있는 모 대기업 프로젝트를 무사히 마무리하였습니다. 여러 면으로 난이도가 있는 프로젝트였기에 종료 후에 피로감은 상당했고 다음 프로젝트까지 잠깐의 여유를 가지며 지난 프로젝트를 정리하고 또 진행 과정에서 어떤 점이 가장 힘들었는지, 또 앞으로 내부적으로, 또 개인적으로 개선하고 보완해야 할 부분은 무엇이 있는지 복기할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사용자가 제품을 경험하는 과정을 보면, 사용자 측면에서는 동기, 행동, 니즈/문제점, 태도 등이 존재한다.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컨텍스트가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제품은? 제품에는 경험요소가 있다. 경험요소는 제품에 내재하고 있는 것들 중에서 사용자가 관심을 부여하고 행동을 통해서 경험하게 되는 구체적인 요소들을 일컫는다.  

  • 원래 3개의 글로 끝내려고 했는데 쓰다 보니 3개로는 역부족이고 7~8개까지 글이 늘어나지 않을까 싶다. 기왕 그렇다면 중간에 좀 더 친절한 설명을 붙여도 좋겠지? 하고 스스로 생각했다. 이 글은 지금까지의 내용 전개를 설명하기 위한 ‘사족’ 같은 글이다.

  • 여행을 좋아하는 필자는 S라는 항공 앱을 자주 들어간다. 구체적인 여행 계획이 세워지면 방문 빈도는 더 늘어난다. 경험이 많아지자 항공권 가격이라는 게 고정된 것이 아니라 남은 기간에 따라서, 심지어는 요일에 따라서도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제목에서도 보듯이 이 글의 목적은 AI에 기반한 UX Design을 저변에 알리고자 함이다. 혹자는 AI를 UX의 대척점으로 보기도 하는데, 나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AI야말로 가장 훌륭한 UX 도구이다. 거꾸로 말하자면 AI는 UX를 필요로 한다.​

  • 동기가 왜 중요할까? 동기는 행동을 만들어 낸다. 사용자경험(UX)은 어떤 컨텍스트에서 사용자가 갖는 동기로부터 발생한다. 때문에 동기를 이해하고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은 UX Design에서 매우 중요하다. 동기에 의해서 행동이 일어나는 과정에서 사용자들은 문제점(Pain Points)나 니즈(Need. *한글로는 욕구라고 번역해야 하지만 통상적으로 니즈라고 많이 얘기하기 때문에 그냥 니즈라고 쓴다)를 갖는다.

  • 1부에서 리뷰한 오전 세션을 통해서는 카카오의 인공지능 서비스 및 추구하는 방향과 사용자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고려할 점 등을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본편에서 소개할 오후 세션에서는 그동안 막연히 알고 있거나 잘 몰랐던 기술에 대해 조금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지난 9월 4일, 코엑스 그랜드불룸에서 열린 카카오의 첫 번째 개발자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다소 흘렀지만, 카카오가 기술을 바라보는 관점과 카카오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 및 플랫폼 등 AI시대의 디자이너로서 알아두면 좋고 깊이 고민해 볼 만한 내용이 많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 모바일 UX/UI 기획을 위해서 꼭 고려해야할 것들 : 트랜드와 원칙으로써의 UX ‘UX는 3가지 관점에서 접근될 수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UX Design 방법론을 강조해 왔는데, 이번에는 트랜드로써의 UX, 원칙으로써의 UX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AI서비스에서 UX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본 자료는 ‘라이트브레인 챗봇/AI 스피커 사업소개서’의 요약본으로 전체 내용 중 공개 가능한 부분을 발췌해 슬라이드쉐어로 공유해 드립니다.

  • 미래의 UXer들을 위한 교육! 라이트브레인 UX 아카데미의 교육에 대한 문의가 많아 그동안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실제 어떻게 UX교육이 진행되는지 미리 보실 수 있도록 그 교재와 실습과정, 실습결과까지 예시로 보여드립니다.

  • 트롤리 딜레마 (Trolley Problem)이라는 실험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열차가 선로를 따라 달리고 있고, 선로 중간에서는 인부 다섯 명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 손에는 열차의 선로를 바꿀 수 있는 전환기가 있습니다. 다섯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선로를 바꾸는 전환기를 당기면 되지만, 불행하게도 다른 선로에는 인부 한 명이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 들어가며 2016년 3월에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이 인공지능에 대한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고, 최근 그에 부응하듯 인공지능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8년 HCI 학술대회에서는 그러한 연구의 성과들을 공유하는 내용들이 많았고, 이 중 반응이 좋았던 몇몇 강의자분들을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다시 초청하여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모든 강의들이 다 좋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강의였던  ‘T map x NUGU 음성 인터페이스 디자인 사례’를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