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제는 이전 ‘sizzling’과 바로 전 호 ’rounding’에 이어서 ‘drop shadow(빛)’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폰트도 생태계와 같이 계통이 있어서 종/속/과/목/강/문/계의 큰 분류가 있습니다. 이것만 알아도 폰트를 찾거나 폰트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폰트는 크게 5개 정도의 대 분류가 있습니다. (여기서 딩벳이나 심볼 등 display 폰트는 제외했습니다.)
폰트의 계열화 방법은 어느 분야보다도 개인차가 커서 제가 정리하는 것이 꼭 답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시구요. 그래도 꽤나 일반적인 견해라고 생각하니 큰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자세 교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마우스 사용을 최소화 하고, 단축기 사용을 극대화하여 작업시간을 단축 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본 자세입니다.
오늘 이야기는 ‘자신의 경험을 작업에 투영하기’에 대한 겁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은 ‘어디부터 시작해야 하는가’의 문제입니다.
최근 인상깊었던 뉴스만 전달하겠습니다. 1. 산돌 네오고딕 iOS 5.1에서 애플고딕이 산돌네오고딕으로 바뀐 것은 모두 알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에 맞추어 산돌네오고딕도 일반인들에게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애플에 임베드된 것보다는 훨씬 자간/장평이 안정적으로 적용되었고, 추후 아이폰에 담겨진 네오고딕도 조금씩 수정되리란 예상을 해봅니다.
오늘 내용은 Sizzling 에 관한 겁니다. 원래는 광고용어인데, 콜라나 스테이크 같은 게 맛있게 보이도록 촬영하는 장치 및 기술을 말합니다.
CS6 에 대한 내용을 보면서 ‘세상 참 좋아졌구나’라는 감상에 젖음과 동시에 ‘아, 어느 버전부터 포토샵을 쓰느냐에 따라 포토샵에 대한 작법이 다를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그간의 포토샵의 역사 : http://www.webdesignerdepot.com/2010/02/20-years-of-adobe-photoshop/ 참 오묘한 프로그램이라, 한 프로그램을 갖고 백이면 백 다른 방식으로 작업하는 게 정말 신기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많은 분들이) 평소에 잘 눈여겨보지 않는 부분의 팁을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폰트에 관한 간단한 팁입니다. 몇 분에겐 설명드린 적이 있는데, 많이들 모르는 부분인 것 같아서 뉴스레터로 공유합니다. 일단 알면 별거 없어서 별 하나입니다. (하지만 중요합니다.)
오늘 주제는 ‘Rounding’에 관한 것입니다. ‘sizzling’과 연관하여서 두 꼭지로 보충을 하고자 하는데, 그 첫번째가 바로 ’rounding’이고, 두번째는 ‘drop shadow(빛)’에 관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