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선 1편에서는 UX, UI, GUI에 대한 설명과 Uxer에게 Key Point가 되는 6개의 카테고리 내용 중 3번째(트렌드를 즐겨라)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본편에서는 4번째 Key Point 내용부터 가슴에 와닿았던 인터뷰 내용 일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 책은 UX 방법론이나 이론적인 설명이 담긴 책이 아닌, 저자가 신입 시절에 겪은 고민과 갈등, 크고 작은 실수 등을 바탕으로 저자가 깨달은 생생한 실무 이야기를 통해 실무에서 요구하는 사고와 태도 등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해줌으로써 독자들에게 직간접적인 경험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나아가 Uxer들의 고민과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UX와 HCI를 위한 인지과학 교과서라 할수 있는 도널드 노만의 디자인 심리학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제3장 ‘표상의 힘’에서 다루는 내용이 좋은 UX를 디자인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개념이라 생각되어 내용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 “호랑이가 될 것인가, 고양이가 될 것인가?” 2021년도가 두 달도 채 안 남은 현재, 이번 한 해를 되돌아볼 때 코로나19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와 원격수업 등 비일상이 일상을 대신한 한 해였습니다. 20년도부터 이어진 팬데믹 상황에서 다가오는 2022년은 백신 접종률과 ‘위드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상황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점점 번져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