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며 그간 프로젝트 수행해오면서 느껴본 바, UI 수정보단 텍스트 수정 요청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클라이언트로부터 “좋은 카피 없을까요?”, “적절한 안내문구 제안해주세요.”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혼자 고민해보다가 잘 풀리지 않을 때

  • -들어가며- 라이트브레인에서 UX/UI 기획자로 근무한 지 벌써 4년째가 되어갑니다. 그간 제가 느꼈던 UX/UI 기획 시 공통적으로 챙기고, 주의해야 할 것들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특히 UI 가이드 문서(화면정의서) 작성에 관련된 TIP과 자주 하는 실수 등의 내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앞으로 UX/UI 업무를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더 도움이 될 듯합니다.

  • 건강관리, 하고 계신가요? 최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와 관련한 전용 애플리케이션, 디바이스들이 끊임없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서비스들이 변화되는 트렌드를 쫓아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중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한계가 있음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 미국의 저널리스트인 Manoush Zomorodi에 따르면 12,000명의 모바일 사용자들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2분 이내에 이메일과 SNS를 체크하고 인기 SNS 글을 훑어보며, 알림창을 확인하고, 날씨나 교통정보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출처. Where digital gets personal, Manoush Zomorodi)

  • 다른 직종도 그렇겠지만, 특히 기획자는 ‘정리’를 잘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문서 작성, 일정 관리, 멤버간의 커뮤니케이션 등 하는 일이 많은데, 그 와중에 어떤 일은 이미 했고, 하고 있으며,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리’는 기획자가 갖추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소양일 수 있습니다.

  • 1편에서는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워터폴 모델과 소개해 드리고 싶었던 애자일 모델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드렸는데요. 지금부터는 애자일 모델을 실제로 경험해보고 느낀 장점과 단점에 대해 나름의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