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사실 ‘애플빠(?)’입니다. ^^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밤새 줄을 서서 기다리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무엇보다 애플 제품을 아끼고 사랑합니다. 애플이 저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애정을 넘어 열광을 이끌어내는 애플의 창의력과 힘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 2014년은 참여한 제안이나 프로젝트에서 ‘큐레이션 플랫폼’이라는 테마를 자주 만난 한 해였습니다. 그것은 해가 바뀌어도 계속되고 있죠. “왜 많은 고객사에서 이렇게 큐레이션에 관심을 갖고 있는가?”, “우리는 어떤 답을 줄 것인가?” 이 글은 그 고민에서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