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저널리스트인 Manoush Zomorodi에 따르면 12,000명의 모바일 사용자들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2분 이내에 이메일과 SNS를 체크하고 인기 SNS 글을 훑어보며, 알림창을 확인하고, 날씨나 교통정보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출처. Where digital gets personal, Manoush Zomorodi)

  • 지난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어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모네, 빛을 그리다’라는 전시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해외 여행을 할 때마다 미술관에 방문해서 그의 작품을 찾아 보는걸 좋아하는 클로드 모네의 팬인 저로서는, 모네의 작품을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모네의 작품을 디지털로 표현한 전시였기에 더욱 기대를 안고 갔습니다.

  • 다른 직종도 그렇겠지만, 특히 기획자는 ‘정리’를 잘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문서 작성, 일정 관리, 멤버간의 커뮤니케이션 등 하는 일이 많은데, 그 와중에 어떤 일은 이미 했고, 하고 있으며,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리’는 기획자가 갖추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소양일 수 있습니다.

  • UX 디자인은 ‘사용자 경험을 디자인’하는 방법론이기 때문에 기존의 ‘사용자 경험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비즈니스 컨설턴트들이 새로운 전략을 제시하기에 앞서 현재의 비즈니스를 분석한다거나, 시스템 설계자들이 기존 시스템의 문제점을 찾고, 제품 디자이너들이 현재의 제품이 갖는 문제를 찾듯이 우리는 그 분석 대상을 ‘기존의 사용자 경험’으로 삼고 있습니다.

  • 지난 10여년간 디자인 산업의 화두는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UX)이었습니다. 사용자 경험은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원리에 기반하고 있어 인간공학, HCI(Human-Computer Interaction), 정보 아키텍처, UI, 사용성 공학 분야와 밀접한 관계에 있습니다.

  • 스마트워치의 탄생배경과 함께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스마트 워치 사용자 경험의 조건을 중심으로 오랜 기간 리서치 및 분석을 통해 라이트브레인의 인사이트를 녹여 정리한 리포트(총39p)입니다. 현재 우리 삶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고 있는 지배력만큼 스마트워치가 뒤이어 그 자리를 차지해 나갈까요? 과연 언제쯤 어떤 모습으로 자리잡게 될까요?

  • 거리를 걷다가 좋아하는 브랜드 매장을 지나면 현재 제공받을 수 있는 혜택정보가 자동으로 스마트폰으로 들어오고, 방문한 매장에서는 멤버쉽 카드와 쿠폰을 굳이 찾지 않아도 그곳의 ‘나’를 알아봐 맞춤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미리 모바일을 통해 음식 주문을 마치면 카운터에서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식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