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하나의 금융 서비스에서 은행, 보험, 증권 등의 정보를 한 번에 관리하기도 하고, 헬스 서비스에서는 IoT 기기가 추적한 운동 기록 데이터와 건강검진 기록까지 연동할 수 있어 흩어져있는 다양한 정보를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제 – 출근길에 놓친 버스를 기다리며 본 꿀 영상 추천 시작하며 끝날 듯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온라인 사용시간은 점점 늘어가고, 그 시간에 좀 더 유익한 정보 얻길 원합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강연을 접할 기회가 더 많아졌습니다. 업계의 동향을 알고 싶을 때 온라인 컨퍼런스를 참석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내 일러스트와 스토리로 그림책을 출간해보기 (2편) – 1편 바로가기 그림책 만들기, 서툴러도 괜찮아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준비된 원고와 그림책 더미 가제본으로 공모전과 출판사에 투고하는 방법 및 이후 계약과 편집, 출간에 이어지는 내용과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알려 드릴게요.
내 일러스트와 스토리로 그림책을 출간해보기 (1편) 들어가며. 누구에게나 처음은 어렵습니다. 그림책 작가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UI 디자인을 구성하는 요소들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컬러는 가장 강력한 시각언어입니다. 구글 Material Design이나 애플의 Human Interface Guidelines 에도 컬러에 대한 정의가 잘 나와있지만,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어떻게 적용하고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공유하려고 합니다.
디자이너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개발을 위해 가이드를 제작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1년 차에 가이드 작업을 진행할 때 관련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없어서 고생했던 경험이 기억나네요. 요즘은 제플린이 많이 상용화되어 ppt 가이드를 제작하는 일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노션(Notion)은 실리콘밸리에 돌풍을 몰고 와 지금은 가장 인기 있는 협업 툴로 인정받은 나이키, 맥도날드, 월스트리트저널 등에서 실제 사용되고 있는 도구입니다. 디자이너로 일을 하다 보면 개발자와 기획자 등 여러 사람과 일을 하게 되기 때문에 노션 같은 협업 도구를 사용하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좋은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은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인지상정일 것입니다. ‘좋은 디자인’을 위해서 누군가는 창의성을 키우고, 누군가는 프로세스를 가다듬고, 누군가는 전문성을 연마합니다. 저 같은 UXer 들에게 ‘좋은 디자인’이란 뭘까요? 그것은 아마도 사람들에게 유용하고, 쓰기 쉬울뿐더러, 생각지 못했던 편리함과 감성까지 전달하는 의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