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자가 되려면 어떤 준비를 하면 될까요? 특히 비전공자라면 정말 막막하고 난감할 수 있습니다. 비전공자 출신의 새싹 같은 주니어 기획자가 라이트브레인에서 경험하고 느꼈던 내용을 정리해 UX UI 기획자를 꿈꾸는 예비 UXer들에게 전하는 5가지 팁을 공개합니다. 아래 내용들은 주니어기획자로서의 주관적인 견해임을 미리 밝힙니다.   ______ 1. 기획자 커뮤니티 활용 우선 아래 2가지 물음에 대해서 먼저 짚고 넘어가 보겠습니다.

  • ‘아마 입사해서 실무를 경험해 보면, 생각해 왔던 기획과는 차이가 있을 거예요’ 제가 열심히 준비한 포트폴리오에 대한 발표를 하고 난 뒤, 가장 먼저 들은 코멘트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 말을 기획의 세계는 생각보다 더 넓고 어려우니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격려의 말로만 이해했었습니다. 직접 실무를 경험해 본 지금 돌이켜보니 그렇게 이해한 바도 틀리진 않지만, 조금 다른 의미로 해주신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밥값 하는 기획자가 되겠다던 나의 9개월을 돌이켜보며 회사, 프로젝트마다 다르겠지만 필자가 현재 수행 중인 프로젝트는 초기에 12명 정도의 기획자가 투입되었다. 입사 첫날부터 투입되어 하나의 파트를 담당하고 현재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신입 기획자로서 보완하면 좋은 점을 인지하기 위해 서투른 글을 작성한다.

  • X세대와 Y세대, 그리고 Z세대 최근 런칭한 기아 4세대 카니발 캠페인을 보면 다음과 같은 광고카피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X세대와 Y세대 그리고 Z세대 세대 연결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