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하나의 금융 서비스에서 은행, 보험, 증권 등의 정보를 한 번에 관리하기도 하고, 헬스 서비스에서는 IoT 기기가 추적한 운동 기록 데이터와 건강검진 기록까지 연동할 수 있어 흩어져있는 다양한 정보를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 일러스트와 스토리로 그림책을 출간해보기 (2편) – 1편 바로가기 그림책 만들기, 서툴러도 괜찮아 1편에 이어 2편에서는 준비된 원고와 그림책 더미 가제본으로 공모전과 출판사에 투고하는 방법 및 이후 계약과 편집, 출간에 이어지는 내용과 주의해야 할 점 등을 알려 드릴게요.
내 일러스트와 스토리로 그림책을 출간해보기 (1편) 들어가며. 누구에게나 처음은 어렵습니다. 그림책 작가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UI 디자인을 구성하는 요소들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컬러는 가장 강력한 시각언어입니다. 구글 Material Design이나 애플의 Human Interface Guidelines 에도 컬러에 대한 정의가 잘 나와있지만, 실제 프로젝트에서는 어떻게 적용하고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해 공유하려고 합니다.
디자이너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개발을 위해 가이드를 제작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1년 차에 가이드 작업을 진행할 때 관련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없어서 고생했던 경험이 기억나네요. 요즘은 제플린이 많이 상용화되어 ppt 가이드를 제작하는 일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퇴근을 하고 배달 기사가 되다.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 전화번호가 빼곡히 적힌 두꺼운 책을 꺼냈던 일은 이제 추억이 되었다. 스마트폰 앱으로 다양한 음식점들과 후기를 볼 수 있고 버튼 몇 번이면 현관문 앞에서 직접 결제를 하지 않아도 된다. 최근 쿠팡 이츠 앱을 사용하면서 음식을 주문하고 도착하기까지의 알림이 인상적이었다.
‘미래 유망 직종’과 마찬가지로 ‘미래에 사라질 직업들’은 연말 연초 언론사들의 단골 뉴스 소재입니다. 그 중 옥스퍼드 마틴스쿨 칼 베네딕트 프레이 교수와 마이클 오스본 교수가 발표한 ‘고용의 미래’라는 보고서를 보면, 자동화와 기술 발전으로 20년 이내 현재 직업의 47%가 사라질 위기에 놓여 있다고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