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for a Better Tomorrow

RightBrain lab은 라이트브레인만의 UX 인사이트와

소중한 현장 경험들을 함께 나눔으로써

서로간의 성장을 돕고 꾸준히 공부해 가는 열린 소통의 장입니다.

라운딩 디자인 방법

오늘 주제는 ‘Rounding’에 관한 것입니다.
‘sizzling’과 연관하여서 두 꼭지로 보충을 하고자 하는데, 그 첫번째가 바로 ’rounding’이고, 두번째는 ‘drop shadow(빛)’에 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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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기’를 UX적으로 개선하라!

UX1 컨설팅그룹에서 진행한 UX컨설턴트 교육과정 중에 오픈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던 ‘샤워기(또는 샤워부스)’를 UX적으로 개선하라!는 과제에 대한 우수사례들을 공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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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요리/스마트메뉴 UX Project 실습결과물

1. 다음뮤직 – 낮은 인지도와 기본기능조차 제대로 구현하지 못하고 있는 <다음뮤직>을 구하라! 

다음뮤직조는 과제가 진행중인 시점에 실제 다음(www.daum.net)에서 같은 컨셉의 서비스를 출시하는 바람에 그 효과가 반감되어 버린 안타까운 사연이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진행과정을 지켜본 입장에서 다음뮤직조가 그만큼 구체적이고 현실성있는 서비스를 설계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다음뮤직조의 최종 보고서는 ‘UX 컨설턴트 1기’ 강의의 FM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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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으로 보는 행동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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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Loss Aversion and the Endowment Effect – Dr. Russell James III, Texas Tech University

• Hedonic Adaptation : 쾌락 적응
Hedonic Treadmil이라고도 합니다. 이전의 좋았거나 나빴던 경험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적응해버리는 경향을 말합니다. 성형수술을 받은 사람이 한동안은 행복해하다가 나중에는 별다른 행복을 못느낀다거나 연인들이 사랑에 빠졌다가 시간이 나면 애착관계가 식어버리는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기 전에는 아이스크림 먹는 게 굉장히 큰 행복처럼 다가왔는 데 막상 먹다보면 이전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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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없는 UX? 리서치의 필요성

‘리서치 없는 UX’가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사용자 경험을 이해하려는 노력없이 몇 가지 usability 원칙과 fancy한 트랜드에만 의존하여 결과를 만들어 낸 뒤, 스스로 UX라 부르고 있습니다. 아무리 화려한 인터렉션과 UI를 입힌다고 해도 그것이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 사용자들의 이용행태에 부합하는 것’이 아니면 UX라 부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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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가 본 UX 디자인

2010년 경에 UX Magazine을 통해 발표된 ‘The Psychologist’s View of UX Design’라는 글을 번역해서 공유합니다.

함축적인 내용들은 의역을 했으며, 이해하기 쉽지 않은 부분은 번역과정에서 생략했습니다. 기초적인 내용들이지만 UX Design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좋은 영감을 전달해 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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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서 배운다, 개성(Personality) 2

Henry Murray는 인간의 개성이 니즈로부터 비롯된다고 보았습니다.

뭔가를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 또는 삶의 방향에 대한 니즈가 행위로 표출되고, 그것이 사람들의 개성으로 정의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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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서 배운다, 개성(Personality) 1

일에서든 강의에서든 한번쯤은 듣게 되는 말이, UX를 하는데 ‘심리학’이 왜 필요해요? 라는 질문입니다. “UX를 하는 데 심리학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다면, 그 분은 아직 UX에 대해 겉핥기만 한 것이 분명하다.”할 정도로 심리학은 UX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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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으로부터 배운다

행동경제학(Behavioral economics)은 이성적으로 봤을 때 비합리적인 선택 기제들이 어떻게 우리의 소비와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심리학과 경제학의 경계에 있다고도 할 수 있는데, 게임이나 도박에 빠진 사람들의 심리에도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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