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전문가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심리학
위키피디아는 우리같은 Knowledge Worker에게 소중한 지식의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어지간한 지식은 모두 위키피디아를 통해서 찾을 수 있고, See Also나 References를 따라가다 보면, 깊이있는 차원까지 지식을 발전시킬 수도 있습니다.
RightBrain lab은 라이트브레인만의 UX 인사이트와
소중한 현장 경험들을 함께 나눔으로써
서로간의 성장을 돕고 꾸준히 공부해 가는 열린 소통의 장입니다.
위키피디아는 우리같은 Knowledge Worker에게 소중한 지식의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어지간한 지식은 모두 위키피디아를 통해서 찾을 수 있고, See Also나 References를 따라가다 보면, 깊이있는 차원까지 지식을 발전시킬 수도 있습니다.
UI/UX라는 괴상한 용어가 통용되고 있습니다.
UI가 UX의 한 범주인 점을 감안하면, UI/UX라는 것은 ‘코끼리/동물’, ‘의자/가구’처럼 어색한 단어의 조합이죠.
왜 굳이 두 단어를 붙여가면서 UI도 UX도 포용하고 있다는 점을 내세우려 할까요?
키치란 저속한 작품, 혹은 싸게 만들다라는 뜻을 가진 독일어 동사 “Verkitschen”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미술 평론가 클레멘트 그린버그는 1939년 <아방가르드와 키치>라는 논문에서 “키치는 간접 경험이며 모방된 감각이다”라고 말합니다.
즉 키치는 한 시대에 나타나는 모든 가짜의 요약이라는 뜻입니다.
인턴 생활을 시작하며 처음으로 읽었던 ‘필로 디자인’의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입사 초기에 보았던 이 책은 회사에서 작업을 하는데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대학 입시 시절, 저는 미술로 대학을 가기 위해 미술학원을 다녔습니다. 그 당시 초현실주의가 무언지도 모르는 저에게 학원에서는 카피해도 좋다는 두 명의 거장을 소개해 주었습니다. 첫 번째는 백신스키였고, 두 번째는 르네 마그리트 였습니다. 저와 르네 마그리트의 첫 만남은 다소 자의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번에 선택한 APP은 서비스가 독특한 “Unstuck” 입니다. 의아하게도 찾는 APP 마다 상을 받았네요.
* Named to iTunes Best of 2012 app list
* Winner 2012 webby Award & People’s Voice Webby Award for Best Lifestyle App for Tablet
* Winner 2012 Appy Award for Best Lifestyle App
제품 디자이너 디터 람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제게 말합니다. 애플의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가 당신 디자인을 베꼈어 라고요.
그건 아닙니다. 애플의 디자인과 제 디자인은 분명 연결되어 있지만, 그것은 “덜할수록 더 좋다”라는 제 디자인 철학의 연장 선상이며 저에 대한 찬사 입니다.“
지난주는 시세션의 배경과 <빈분리파>의 행적을 기록한 잡지 신성한 봄(Ver Sacrum)을 소개했습니다. 금주는 기능과 직선으로 대변되는 네덜란드에서 일어난 아방가르드 운동인 데 스틸(De Stijl)의 주요 디자이너중 한 명인 피트 츠바르트(Piet zwart)를 소개합니다.
좋은 APP 과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사용해 보는 것이 좋겠지요? 그래서 제가 찾은 좋은 APP 혹은 색다른 서비스나 기술을 선보인 APP들을 추천해 보려 합니다.
소수정예교육 2기에서 진행했던 ‘회식팅’은 직장인들의 뻔한 회식에 미팅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신선한 만남을 주선하는 가상의 플랫폼을 만들자는 프로젝트였습니다. 모델링까지는 모두가 합심해서 진행하고, 디자인은 여섯명 각각이 결과를 만들었는데.. 그 중 세 사람의 결과를 ‘서비스디자인’과 ‘프로토타이핑’으로 나누어 보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