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Brain LAB

  • 2013년에 진행한 Rapid UX 교육에 참여했던 교육생들의 과제결과물입니다. 디테일한 설명은 생략되어 있지만, Persona, Journey Map 등을 활용하여 디자인을 도출해나가는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 제품의 문제점이나 시장내 상황, 이해관계자들의 요구사항 등에 기반하여 문제를 정의하고 풀어나가는 일반 프로젝트에 비해 (제품이 아닌) 사용자 경험으로부터 문제를 정의하고 그 해답을 찾아나가는 UX 프로젝트는 많은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 구글의 Self-driving Car나 3D 프린터를 이용해 음식은 물론 수술용 장기까지 만들어낸다는 뉴스는 한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그러나 애플의 iBeacon이 오프라인 쇼핑매장에 일대 혁명을 불러온다던가, 필립스가 기존의 자사 제품들을 IoT 제품들로 꾸준히 전환시키고 있다는 사실들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죠. 그 외에도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우리 삶을 뒤바꿀 혁신적 기술 몇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스케치는 서비스디자인 단계에서 이미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아니 UX 프로세스의 어느 과정에서 해도 사실 무방합니다. 다만 지금까지 작업한 스케치들을 최종적으로 정리하고 점검하는 계기는 만들어야 합니다.

  • UX Research는 여러가지 관점에서 유형을 나눠볼 수 있습니다. 가장 자주 쓰이는 분류가 정성적인가? 정량적인가?, 인터뷰인가?/관찰조사인가? 하는 것인데, 프로세스 시점에 따라서 다음과 같이 3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 사용자 시나리오는 UX의 결과물(Delivery)이 제공할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시나리오’ 형식으로 기술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서비스 디자인 대상에 따라서, 그리고 프로젝트의 목표에 따라서 그야말로 다양한 형식들이 존재합니다. 위 그림을 천천히 읽어보시는 데에는 20분 가량 시간이 소요됩니다. 조금 복잡해 보이긴 하지만 사용자 시나리오에 대한 이해를 돕는 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 페이퍼 프로토타이핑은 스케치보다 좀 더 사실적으로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종이와 연필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콘텐츠나 기술적인 개념들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과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페이퍼 프로토타입에는 스케치에 비해서 좀 더 인터렉티브한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그래도 종이위에 구체적인 형태로 UI를 그리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잘 그려진 페이퍼 프로토타입(아직 인터렉티브한 효과가 더해지기 전의) 사례들을 간단히 소개 드립니다.

  • 오늘은 인터렉션 디자인의 중요성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인터페이스가 대상의 정적인 상태 (형태, 구성, 배치, 의미) 에 관계되어 있다면 인터렉션은 사용자와 대상간의 동적인 관계를 정의합니다. 인터렉션 디자인은 작고한 빌 모그리지와 스탠퍼드에 계시는 빌 버플랭크에 의해서 주도되었습니다. 허나 도널드 노먼을 비롯한 후대 전문가들의 기여가 인터렉션 디자인을 풍부하게 살찌웠습니다.

  • UX Trend Report 2014의 Light version입니다. Full Version에 비해서 1/5 정도의 분량만 담고 있지만 중요한 맥락을 참고하시는 데에는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내용 출처는 꼭 밝혀주시고, 활용 부탁드립니다. ^^

  • 드디어 디자인사 루트맵에 있는 모든 사조를 한 바퀴 다 돌았습니다. 물론  한 번 훑어봤다고 해서 머릿속에 제대로된 지도가 그려지는 것은 아닙니다. 한 바퀴의 루트맵을 돈성과로 저희에게 주어지는 것은 이제부터 나아가야 할 여정에서 도움을 줄 튼튼한 신발 한 켤레를 얻은것과 비슷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 금주 부터는 서구 디자인사로 방향을 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다루어 볼 사조는 아르데코입니다. 아르데코는 아르 데코라티프(art dé coratif:장식미술)의 약칭으로 ‘1925년 양식’이며 1910년대부터 1930년까지 이어졌던 피카소로 대표되는 큐비즘에서 영향을 받은 디자인 운동을 말합니다.

Trend Report

UX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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