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젝트와 UX 프로젝트의 차이

제품의 문제점이나 시장내 상황, 이해관계자들의 요구사항 등에 기반하여 문제를 정의하고 풀어나가는 일반 프로젝트에 비해 (제품이 아닌) 사용자 경험으로부터 문제를 정의하고 그 해답을 찾아나가는 UX 프로젝트는 많은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흔히 Top-down이냐? Bottom-up이냐 하는 식으로 그 차이를 정의하기도 하는데요.

UX 프로젝트는 누군가의 생각, 의견, 요구사항, 입장에 기반하여 ‘뭘 만들어야겠다’는 접근이 아니라, 우리가 목표로 하고 있는 범위 내에서 사용자들은 현재 어떤 문제점을 지니고 있고, 앞으로 어떤 가치를 얻기를 원하느냐를 밝힘으로써 새로운 제품의 전략과 컨셉은 물론, 구체적인 서비스/기능/UI 등을 밝혀나갑니다.

때문에 UX 프로젝트의 초반에는 뭘 만들지, 어떻게 만들지에 대한 감이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점은 일반 프로젝트에 비해서 구체성이나 명확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으나, 제한된 범위 내에서 해답을 구하고 기존의 방식에 의존하여 해답을 만들어나가는 일반 프로젝트에 비해 생각의 범위가 폭넓고, 현실과 더 밀착되어 있으며, 제품은 물론 제품 외적인 면까지도 포괄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단순히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을 만든다’가 아니라 ‘사용자 니즈 – 비즈니스 목표 – 기술적인 타당성’을 결합시키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어려운 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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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1 컨설팅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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