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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 리서치 대상자 선정 과정 사례

리서치를 진행할 때 리서치 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예전에 UX1 컨설팅그룹에서 진행했었던스마트폰 카메라 리서치‘ 프로젝트의 대상자(Participant) 선정 과정을 예로 들어 내용을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초기에 여러가지 사용자 분류 기준을 검토했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사용하는 목적이나 주로 찍는 피사체, SNS 활용도 등도 후보 대상에 올랐으나 리서치의 목적이스마트폰 카메라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데있으므로 초점을 기존 카메라와 비교시키는 방향으로 잡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첫번째 기준은 카메라 및 스마트폰 카메라에 대한 숙련도였습니다.

일반 사용자들은 숙련도를 구분하는 게 쉽지 않으므로 보유한 카메라 및 DSLR 활용도를 기준으로 각기 다른 사용자들을 만나기로 했습니다. 게리 클라인이 얘기했듯이 초보자와 전문가는 제품에 대한 이용행태나 태도 등에서 매우 큰 차이를 보이므로 우리는 일반 사용자 외에파워 블로거사진 전문가들도 별도로 섭외하여 리서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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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결국 우리의 리서치 목적은스마트폰 카메라이지카메라자체는 아니기 때문에스마트폰 카메라를 얼마나 자주 이용하느냐는 척도를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앞에서 정의한 숙련도에스마트폰 카메라 이용빈도를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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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도와 이용빈도의 2가지 변수를 결합시켜서 총 6가지의 사용자군(segment)를 나눴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사용자군(segment)이라 하더라도 연령이나 가족관계에 따라서 (빈도수와는 상관없이) 스마트폰 카메라의 활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연령과 가족관계도 리서치 대상자를 섭외하는 데 중요한 변수가 되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교체주기가 높은 2,30대는 여러 기종의 스마트폰 카메라를 비교해보았을 것이므로 더 의미있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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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리서치 대상자들은 다음과 같이 구분되었습니다.

10대에서는 숙련자, 전문가들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리서치 대상자 섭외를 제외시켰습니다. 준전문가나 전문가는 연령, 가족관계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묶어서 3~4인 정도를 섭외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카메라가 곧 직업인 전문가들은 사진작가나 기자들을 대상으로 리쿠르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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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1 컨설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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