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온오프라인 UX 개선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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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스마트아파트 과제를 진행한 PRISM조의 또다른 사례입니다. 모바일을 이용하여 영화관에서의 사용자경험을 증대시키는 것입니다.

스마트아파트를 소개한 이후 다행히 여기저기에서 연락이 왔다고 하더군요.

지난번 ‘스마트아파트’ 과제가 어피니티 다이어그래밍을 통해서 디자인으로 이어졌다면, 이번 ‘메가박스’ 과제에서는 Persona가 그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Persona는 쉬우면서도 매우 까다로운 기법입니다. Persona는 경험의 특성에 따라 가상의 사람을 만드는 일임과 동시에 시장에 존재하는 구성원들을 분류하고 선택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Persona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마케팅에서의 STP 전략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대로 활용하는 Persona는 그만큼 막강합니다. 제품의 컨셉도, 시각적인 아이덴티티도, 차별화된 시장내 위치나 심지어는 유통이나 고객 커뮤니케이션 전략도 Persona를 통해서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PRISM조의 이번 과제 결과를 보시면서 여러분들도 ‘나라면 이렇게 했을텐데’라는 생각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거칠지만 가공되기 전의 원석도 그 나름대로의 영감을 주지 않을까 싶어서 여러분들께 선보입니다.

좋은 인재를 얻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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