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디지털 온리(Digital Only) 알파세대와 함께하는 Companion (1) – 모바일 서비스 트렌드

13. 디지털 온리(Digital Only) 알파세대와 함께하는 Companion (1) – 모바일 서비스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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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서비스 트렌드는 최근 3년 이내 출시된 모바일 서비스들이 기술 발전, 생활 환경 변화, 세대 전환 등 트렌드에 발맞춰 사람들의 삶에 밀접하게 관여하고 능동적인 관계를 형성해나가며 사용자들의 생활과 능력을 심화시키는 모습을 15가지의 역할로 분석하여 소개합니다.


모바일 서비스 트렌드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심화 > 13. 디지털 온리(Digital Only) 알파세대와 함께하는 Compani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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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디지털 온리(Digital Only) 알파세대와 함께하는 Companion

# 개요

# Theme Trend

디지털 환경에 대한 수용도와 몰입도가 이전 세대와 확실히 구분될 알파세대에 대비해야 한다.

2010~2024년에 태어난 알파세대는 인류 최초의 가상(virtual) 세대이다. 전 세계적으로 매주 280만 명씩 태어나고 있는 이들이 모두 출생신고를 마치는 25년이 되면 알파세대는 22억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알파세대’라는 용어를 처음 만든 호주의 리서치 기업 맥크린들 연구소의 자문이사인 애슐리 펠(Ashley Fell)에 따르면, Z세대와 알파세대 모두 디지털, 비주얼, 글로벌, 모바일, 소셜미디어 세대이지만 알파세대에서 그 특성이 더욱 두드러진다. Z세대 초입에 해당하는 90년대 중반 출생한 이들은 스마트 기기나 소셜 플랫폼이 없던 시절도 기억하지만, 알파세대는 전체가 테크놀로지와 소셜 미디어가 없는 세상을 알지 못한다고 한다. 밀레니얼세대를 부모로 두고 있는 알파세대는 자녀와 부모 모두 21세기에 태어난 첫 번째 세대로서 가족 구성원 또한 기존 세대들과 명확히 구별되는 새로운 집단으로 볼 수 있다. 태어날 때부터 스마트 기기를 접하고 AI 스피커와 대화하며 자란 알파세대에게 AI는 친구이며, 메타버스는 나의 또 다른 자아가 존재하는 평행공간이다.

알파세대를 설명할 수 있는 대표적인 키워드에는 ‘다중모드(Multi-modals)’와 ‘업에이저(Upagers)’ 그리고 ‘트윈덤(tweeendom)’이 있다. ‘다중모드’는 알파세대가 단순히 시각적인 교육 외에 터치, 듣기, 말하기 등 다양한 모드를 통해 정보를 소비하며 성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환경에서 알파세대는 더 넓고 깊게 정보를 습득하게 하며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업에이저’는 이미 영유아기 때부터 미디어에 노출된 알파세대들이 뛰어난 정보습득 능력을 갖추고 신체적인 성숙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빠르게 성숙한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트윈덤’이란 ‘업에이저’와 관련이 높은 키워드로, 이전에는 단지 어린이로 취급되던 8~12세가 빠른 정보습득 능력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아는 것도 많고 취향도 확실한 대상으로 구분되면서 얻게 된 알파세대의 별칭이다. 이런 특성으로 알파세대는 이미 브랜드 영향력과 구매력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우리가 이 세대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Theme Overview

알파세대가 앞서 설명한 특징을 갖게 된 기저에는 부모인 밀레니얼세대의 양육방식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 밀레니얼 부모는 자녀의 취향이나 비전에 대해 이들을 하나의 인격체로서 존중하며 부모의 결정을 강요하거나 자녀의 취향을 무시하지 않고 결정권을 주려고 노력한다. 이에 따라 서비스를 선택하는 데 있어 자녀의 선택권이 더욱 중요해졌다.
디지털 온리 세대인 알파세대가 사회적 활동을 하며 처음 접하게 되는 디지털 환경은 그들에게 각인되어 해당 서비스에 대한 락인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이유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은 알파세대 사용자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렇게 기존 세대들과는 다른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알파세대와 밀레니얼 부모의 동반자가 되고 싶어 하는 Companion 서비스에는 어떤 사례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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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부자 iBOOJA

# Trend

22년 11월 국민일보가 알파세대 자녀를 둔 밀레니얼 부모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에 따르면, 밀레니얼 부모 11명 중 10명은 아이들이 ‘게임머니’처럼 돈을 쉽게 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자녀에게 일찍부터 경제 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고 응답했다.

핀테크 기업의 최근 움직임 중 하나는 알파세대의 금융 이해력(Financial Literacy)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현금 없는 사회가 가속화되는 흐름 속에 밀레니얼 부모 역시 모바일 앱을 통해 자녀들의 용돈을 관리하고 금융에 대해 교육하려는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금융 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알파세대는 금융권에서 아직 집중하기 이른 대상이라는 견해가 있긴 하나 이전 세대에 비해 부유하고, 기술적으로도 가장 발전되어 있는 세대이며, 밀레니얼 부모를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받는다는 점, 그리고 디지털 온리 세대의 첫 디지털 서비스로 인한 각인 효과를 간과할 수 없어 매력적인 잠재 고객이라는 견해도 함께 존재한다.

이미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알파세대는 어떠한 모바일 앱 서비스도 자유자재로 이용할 수 있는 직관력이 있다. 기성세대에게는 전통적인 금융 개념을 벗어난 다소 낯선 디지털 금융 서비스일지라도 알파세대에게는 그것이 바로 자신들이 이해하는 금융의 형태이며, 앞으로 기대하는 금융 생활이 될 것이다. 또한 금융 서비스 첫 경험은 성인에 이르기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알파세대를 위한 금융 서비스 출시는 이들을 평생 고객 관계로 이어가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자 잠재력 높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개인 금융 관리는 평생에 걸친 일이기 때문에 어린 나이부터 자신의 재정적 상태를 파악하거나 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미 모바일을 이용하는 것에 익숙한 알파세대는 어려서부터 모바일 앱을 통한 금융 활동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된다.

 


# App Int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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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부자  |  Hanabank  |  2021. 06. 29 출시  | 100만+ 다운로드(한국 구글 플레이 22년 12월 기준)

 

자녀의 자주적인 금융 생활 형성을 위해 부모가 함께하는 페어런트 테크(Parent tech) 서비스! 아이부자

[용돈 조르기] 용돈이 부족하면 부모로 등록된 멤버에게 용돈을 조를 수 있어요.[미션함] 집안일 돕기, 방 청소 등 하고 싶은 미션을 선택하여 달성하면 용돈을 받을 수 있어요.[같이 모으기] 목표 금액을 정하고 멤버들과 함께 용돈을 모을 수 있어요.[내 지갑] 용돈 지출 내역을 편리하게 기록하고 카테고리별로 확인할 수 있어요.[불리기] 부모로 등록된 멤버가 주식을 사고 아이는 계좌를 함께 보며 주식을 경험할 수 있어요.[나누기] 나의 용돈으로 나누고 싶은 기부 단체에 후원할 수 있어요.


* 출처: 구글 플레이 스토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자주적인 금융 습관을 만들어가는 금융 페어런트 테크 서비스

아이부자는 아이가 부모에게 용돈을 받는 1차원적인 과정을 모바일 앱을 통해 디지털상에서 다채롭게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아이는 직접 용돈을 벌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돈을 모으는 등의 기초 단계 금융 활동을 영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본격적인 경제 활동이 시작되기 전 자신만의 경제관념을 어느 정도 정립할 수 있다. 또한, 부모는 아이의 소비 습관을 직접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 아이의 금융 습관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아이부자 서비스 소개>

 

27-01* 출처: 하나은행

 

# UX Analysis

아이가 몰입할 수 있는 캐릭터 중심의 인터페이스, 용돈을 요청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기존 아이 경제 교육 방식을 서비스로 제공해 현실성을 높인 서비스

아이부자는 서비스 전반에서 자기 모습을 투영하는 귀여운 3D 캐릭터를 활용하여 서비스 이용에 대한 자녀의 몰입감을 향상시키며, 용돈 조르기 기능을 이용할 때도 캐릭터를 통해 조금 더 부드럽게 부모에게 용돈을 요청할 수 있게 만든다.
또한, 할 수 있는 미션과 받고 싶은 용돈을 입력하여 부모에게 신청하고 통과가 되면 미션 수행을 통해 해당하는 금액의 용돈을 받을 수 있으며, 부모 역시 원하는 미션을 등록하고 아이가 동의하면 미션함에 등록된다. 이를 통해 주체적으로 경제 활동을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서비스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류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합의점을 도출하는 과정이 이루어진다.

부모, 자녀뿐만 아니라 친척, 친구들과도 함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중 같이 모으기 기능에서는 함께 설정한 목표에 따라 각자 돈을 모으면서 서로가 모은 금액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여 저축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부모와 아이가 짝을 이루는 같이 모으기 기능에서는 아이가 적립하는 금액만큼 부모가 동일한 금액을 적립하고 설정한 기간 동안 돈을 잘 모으면 같이 모은 금액을 아이가 돌려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저축에 대한 흥미를 지속시킨다.
용돈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내 지갑에는 수입과 지출에 대한 메모 및 귀여운 아이콘을 첨부할 수 있게 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유도하고 금융 생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27-022

◀ 용돈 조르기
부모로 등록된 멤버에게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 용돈을 요청할 수 있으며 캐릭터를 활용하여 조금 더 부드럽게 용돈 요청이 가능하다.

미션함 ▶
자녀가 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을 제공하여 부모와 자녀가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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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모으기
함께 설정한 목표와 참여 멤버가 모은 금액을 쉽게 볼 수 있도록 하여 저축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다.

내 지갑 ▶
재미있는 아이콘과 메모를 이용해 스스로 용돈 기록을 남길 수 있도록 하여 지속적인 참여를 가능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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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딸기콩 ddalgicong

# Trend

첨단기술 환경에 익숙하고 그 기술을 다루는 것에도 능숙한 알파세대는 학습에서도 디지털 기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다중모드(Multi-modals)’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눈으로 보기만 하는 학습 방법보다는 디지털 기기를 통해 터치하고 듣고 말하며 학습하는 등 다양한 모드를 통해 정보를 습득한다.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유튜브와 넷플릭스는 키즈 전용 영상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국내 통신사 LGU+와 SKT, KT도 각각 ‘아이들나라’, ‘잼플레이스’, ‘키즈랜드’를 제공하며 ‘다중모드’ 알파세대를 위한 콘텐츠를 쏟아내고 있다. 아직 어리지만 취향이 뚜렷하고 자신의 개인적 취향에 기반하여 주도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알파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콘텐츠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유튜브와 같은 디지털 미디어 시청시 유해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자녀를 분리하고 싶어 하는 부모들의 니즈도 영향을 주고 있다.
앱을 통해 학습하는 것에 특화된 알파세대에게 디지털 기반의 공부는 즐거운 놀이에 가깝다. 이들은 서비스가 제공하는 정보를 일방적으로 습득하기보다 가상공간에서의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능동적으로 공부하며 성장하고 있다.

 


 # App Introduction

Screenshot_20230228_145409_Google-Play-Store

딸기콩  |  ddalgicong  |  2021. 04. 15 출시  |  10만+ 다운로드(한국 구글 플레이 22년 12월 기준)

 

알파세대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듣는 책’ 서비스! 딸기콩

[맞춤 투데이] 설정한 관심 분야에 따라 매일매일 다른 콘텐츠를 볼 수 있어요.[이럴 땐 이런 딸기콩] 식사할 때, 이동하는 차 안에서 등 상황별 오디오북을 확인할 수 있어요.[딸기콩 DJ] 오디오북, 동영상북 외 일상에서 필요한 동요, 자장가, ASMR 등을 이용할 수 있어요.[캐릭터북] 인기 있는 캐릭터 동화,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이용할 수 있어요.[이달의 테마] 매달 이슈에 따라 시의성 있는 오디오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어요.[쏙쏙 딸기콩 스쿨] 연령 별로 학습에 꼭 필요한 콘텐츠를 추천받을 수 있어요.[딸기콩 스튜디오] 직접 오디오북을 만들거나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수 있어요.


 * 출처: 구글 플레이 스토어

 

놀이처럼 즐기며 아이의 독서 생활 습관을 길러주는 오디오북 서비스

딸기콩 서비스는 콘텐츠 큐레이션을 통해 취향이 명확한 알파세대 자녀의 관심 분야에 따른 맞춤 콘텐츠를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읽는 책이 아닌 듣는 책으로서 학습이라는 개념보다 놀이의 개념을 강화하여 독서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독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접근성을 높인다.
밀레니얼 부모는 아날로그 대비 디지털 방식의 장단점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디지털 온리(only) 세대인 알파세대 자녀를 양육하고 교육하는 데 적극 도입한다. 그중 학습적인 측면에서 부모와 아이의 마찰이 발생할 수 있는 과정에 디지털 서비스를 개입시켜 보다 수월하고 효과적으로 교육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한다.
딸기콩 서비스에서는 부모가 직접 잔소리하며 아이에게 독서를 권유하지 않아도 서비스를 통해 더 전문적이고 즐겁게 아이의 독서 습관을 형성시키며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부모와의 유대관계 또한 증진시킬 수 있다.

 

<딸기콩 서비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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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구글 플레이 스토어

# UX Analysis

연령별 수준, 아이의 관심사, 상황별 맞춤 큐레이션으로 디지털 독서의 차별성을 높이고, 사용자가 직접 녹음하는 오디오북으로 놀이처럼 함께하는 서비스

딸기콩에서는 이동하는 차 안이나 식사시간 등 다양한 상황에서 필요한 오디오북 콘텐츠를 상황별 맞춤 큐레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베이비, 프리스쿨, 스쿨1, 2 등 연령에 따른 자녀의 수준이나 명작∙전래, 창작, 인문 등에 대한 취향 및 관심사에 따라서도 원하는 콘텐츠를 추천받아 볼 수 있다. 콘텐츠 취향의 섬세한 구분을 통해 아이들의 취향을 존중하며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딸기콩 스튜디오 중 플레이 스튜디오에서는 #고마워, #미안해 #운동 #식사시간 #비오는날 등 감정이나 상황, 목적에 대한 다양한 테마를 중심으로 오디오북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한다. 마치 음악을 감상하듯 원하는 테마의 오디오북 콘텐츠를 모아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독서 콘텐츠 선택의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레코드 스튜디오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스토리를 녹음하고 올릴 수 있고 다른 사용자들이 만든 오디오북도 들어볼 수 있어 같은 내용이더라도 가지각색의 느낌을 가진 콘텐츠를 통해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항상 새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들이 직접 녹음하여 올린 오디오북은 인기 정도에 따라 순위가 매겨져 더 적극적으로 콘텐츠 생산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녹음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는 독서 활동을 공부보다는 놀이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된다. 직접 오디오북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은 다중모드라는 특징을 가진 알파세대가 앱 서비스를 통해 책 한 권의 내용에 대해 다양한 시각적 자극을 느끼며 책 내용에 몰입하여 직접 연기하며 말해보고, 녹음된 음성을 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능동적이고 깊이 있게 콘텐츠를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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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별 맞춤 큐레이션
‘엄빠 차 타면’, ‘식사 시간에’ 등 상황에 따라 아이가 들을 만한 적절한 콘텐츠가 큐레이션 되어 제공된다.

맞춤 콘텐츠 설정 ▶
베이비, 프리스쿨, 스쿨 등 자녀의 연령 및 창작, 과학, 인문 등 관심분야를 설정하면 자녀에게 적합한 콘텐츠를 추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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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코드 스튜디오
마음에 드는 스토리를 선택하고 직접 녹음하여 나만의 오디오 북을 생성할 수 있으며, 다른 사용자들이 녹음한 오디오북을 청취할 수도 있다.

플레이 스튜디오 ▶
#고마워 #지식 #차분한 등의 다양한 테마를 중심으로 묶인 오디오북 플레이리스트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서비스 트렌드 : 성공적인 서비스가 갖는 15가지 특징은 매주 2회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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