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디지털 환경 속 진정성 있는 소통을 도와주는 Supporter (1) – 모바일 서비스 트렌드

7. 디지털 환경 속 진정성 있는 소통을 도와주는 Supporter (1) – 모바일 서비스 트렌드

7. 디지털 환경 속 진정성 있는 소통을 도와주는 Supporter (1) – 모바일 서비스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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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서비스 트렌드는 최근 3년 이내 출시된 모바일 서비스들이 기술 발전, 생활 환경 변화, 세대 전환 등 트렌드에 발맞춰 사람들의 삶에 밀접하게 관여하고 능동적인 관계를 형성해나가며 사용자들의 생활과 능력을 심화시키는 모습을 15가지의 역할로 분석하여 소개합니다.


모바일 서비스 트렌드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심화 > 7. 디지털 환경 속 진정성 있는 소통을 도와주는 Supporte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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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디지털 환경 속 진정성 있는 소통을 도와주는 Supporter

# 개요

# Theme Trend

수많은 정보 속에 맞춤형 정보 제공과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의 연결이 중요해질 것이다.
현대인들이 하루에 접하는 정보량은 20세기 초에 살던 사람이 평생 접한 정보량과 맞먹는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우리는 많은 정보에 노출된다. 그러나 수많은 정보 속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기는 어려운 일이다. 게다가 사람들의 활동과 그에 관련된 정보가 다양화, 세분될수록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것은 더더욱 어려워졌다. 사람들은 무분별한 정보를 소비하기보다 자신의 입맛에 맞는 정보를 원하고, 가짜 뉴스가 횡행하는 상황에서 진실한 정보를 찾고, 주식, 가상 자산 등 개인 금융 투자자들이 늘어나며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원하고 있다.

 

# Theme Overview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사용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 속에 자정 작용으로 정보가 필터링되기도 하고, 발전된 AI 기술로 사용자 맞춤형 정보를 선별해 제공하기도 한다. 사용자의 상황에 꼭 맞는 정보,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의 올바른 판단을 도와주는 Finder 서비스들에는 어떤 사례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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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리얼 BeReal

# Trend

SNS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면서 의도적이거나 또는 의도가 없었더라도 타인의 시선과 인정을 받기 위해 있어 보이는 사진, 잘 꾸며진 사진을 올리려 노력하는 일들이 빈번해지며 SNS에 피로감을 느끼고 사용을 중단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실제 연구로도 발표되었는데, 21년 발표된 ‘SNS에 대한 부정적 감정의 영향 요인과 결과 요인에 관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대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SNS를 사용하는 집단은 SNS에 몰입할수록 피로감을 느끼고, 피로감은 우울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App Int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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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얼  |  BeReal  |  2020. 02. 27 출시  |  1천만+ 다운로드(한국 구글 플레이 22년 12월 기준)

BeReal은 하루에 한 번 친구들과 사진 속 자신의 실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사진 공유 앱입니다.
매일 다른 시간에 모든 사람이 2분 이내에 사진을 캡처합니다. 친구들의 근황을 파악하기 위해 사진을 캡처하여 제시간에 게시하십시오.

[카메라] 이 특별한 BeReal 카메라는 셀카와 정면 사진을 동시에 찍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디스커버리] BeReal을 공개적으로 공유하고 주변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세요.[챌린지] BeReal에는 독특한 챌린지들이 있습니다.[댓글] 친구의 BeReal에 댓글을 달아 모든 친구와 채팅합니다.[리얼모지] 친구의 BeReal에 대해 나만의 이모티콘인 RealMoji로 응답하세요.[지도] 친구들이 BeReal을 게시할 때 세계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 출처: 구글 플레이 스토어

 

하루에 한 번, 필터 없는 사진으로 자신의 일상생활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서비스

비리얼은 기존 SNS들이 자기 생각을 공유하는 공간에서 자신의 행복한 삶을 증명해 내는 공간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가장 멋진 모습을 올리는 SNS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하여 있는 그대로의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SNS를 지향한다.
매일 다른 시각에 알림이 전달받으면 2분 이내에 전∙후면 카메라를 촬영하여 사진을 공유해야 한다. 카메라 필터나 편집 기능이 없으므로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올리게 된다. 하루에 한 번 사진을 찍어 올리기만 하면 되는 극도의 단순함,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본연의 모습을 담도록 하는 특징에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비리얼 서비스 소개>17-01

 

* 출처: 구글 플레이 스토어

 

# UX Analysis

꾸밀 틈을 주지 않는 2분 사진 공유, 내가 올려야 친구 사진을 볼 수 있는 참여 유도형 서비스

비리얼의 사진 업로드 방식은 기존 SNS와는 전혀 다른 과정을 거친다. 내 친구들과 함께 하루 중 임의의 시간에 알림이 뜨면 2분 이내에 사진을 공유해야 하고 카메라는 전∙후면 카메라가 동시에 촬영된다. 그리고 사진을 찍고 나서 필터로 수정하는 과정 없이 바로 올려야 한다. 내가 원하는 사진을 찍을 수도 없고 사진을 꾸밀 수도 없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불친절한 과정이다. 하지만 이 과정을 통해 사용자는 친구들과 하루 중 가장 꾸밈없는 순간을 공유하게 된다.
내 사진을 올리지 않으면 내 친구들 사진이나 다른 사용자들의 게시물을 볼 수 없는데, 나중에라도 사진을 올리면 게시물들을 다시 볼 수 있도록 하여 사진 업로드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내 친구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올라온 사진도 볼 수 있다. 불특정 다수의 게시글이라 부담 없이 볼 수 있고 타인의 솔직한 일상을 보며 기존 SNS와는 다르게 비교 의식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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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 촬영
알림 이후, 2분 이내에 전∙후면 카메라를 촬영하여 사진을 공유해야 하며 상단에 제한 시간이 뜬다. 카메라에는 얼굴을 촬영하도록 유도 문구가 나온다.

게시물 보기 제한 ▶
나의 게시물을 올리지 않으면 다른 사용자의 일상을 볼 수 없게 제한하여 늦더라도 사진을 업로드 하도록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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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 보기
모든 친구들이 알림 받은 동시에 게시하며, 소통할 수 있는 댓글 기능 및 리얼 이모지(셀카를 이모티콘으로 만들어 다양한 감정을 전달) 기능을 제공한다.

프로필 ▶
나의 프로필 화면에서 그동안 찍었던 사진의 히스토리를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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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베메모 Bebememo

# Trend

셰어런츠(Sharents)는 공유(Share)와 부모(Parents)의 합성어로 자녀의 일상을 SNS에 올려 공유하는 부모들을 뜻한다. 이제 SNS에 아이들의 사진을 올리는 일은 아주 익숙한 일이 되었다. 21년 3월, 세이브더칠드런이 실시한 ‘부모의 SNS 이용 시 자녀의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인식 및 경험 설문조사’에 따르면, 84%의 부모가 SNS에 자녀의 모습을 주기적으로 SNS에 게시하였고 그중 0~2세의 자녀를 둔 부모 42.8%가 게시물을 전체 공개로 설정해 다른 연령대의 아동에 비해 SNS에 공유되는 경향이 더욱 강했다.
하지만 이를 악용하는 범죄가 증가하고 아동의 개인정보 침해라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프랑스에서는 부모가 자녀의 동의 없이 SNS에 사진을 올릴 경우, 최대 1년 징역에 4만 5,000 유로의 벌금을 내야 한다.

 


 # App Int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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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메모  |  Bebmemo, Inc.  |  2020. 03. 04 출시  |  10만+ 다운로드(한국 구글 플레이 22년 12월 기준)

 

Bebememo는 아기의 모든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부모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진과 동영상을 안전하고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스마트 AI 감지] 아기의 사진과 동영상을 AI를 통해 인식하여 한 번의 클릭으로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자동으로 사진 정리] 업로드한 모든 사진과 동영상은 아기의 연령별로 자동 정리됩니다.[아기의 마일스톤] 성장 과정을 마일스톤을 통해 볼 수 있고 지도에서 아기 여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사랑하는 가족과의 공유]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하여 아기의 모든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안전 및 보안] 모든 콘텐츠는 귀하의 소유이며 귀하와 귀하가 초대한 패밀리 멤버만 볼 수 있습니다.


 * 출처: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아기의 성장 사진을 공유하는 아기 앨범 서비스

베베메모는 폐쇄형 커뮤니티로 초대한 사람만 아기 성장 앨범을 볼 수 있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 사진을 SNS에 공유하거나 가족, 친지, 친구와 사진을 공유하는 것이 일상이 되고 있지만 SNS에 올린 사진들이 범죄에 악용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고, 이를 피하고자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에게 사진을 일일이 공유하는 것도 번거로움이 크다. 베베메모에서는 원하는 사람들만 초대할 수 있어 상호 부담이 적고, 아기의 일상을 기록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다채롭게 공유할 수 있다.

 

<베베메모 서비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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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구글 앱스토어

# UX Analysis

 초대한 사람만 볼 수 있고 다양한 기록 방식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아기 앨범 서비스

아이가 태어나면 보통 가족, 친지, 친구 등 여러 사람에게 같은 사진을 여러 번 공유한다. 그러다 보니 수고로움이 많이 따르고 또 받는 사람으로서도 매번 사진에 호응하고 답장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기도 한다. 베베메모는 이러한 사용자의 고충을 해결해준다. 초대한 사람은 언제든지 아기 앨범을 볼 수 있고 SNS처럼 게시글에 댓글 형태로 남기면 되기 때문에 지금의 사진 공유 행태보다 서로 부담이 적고 더욱 진솔하게 소통할 수 있다.
아기 성장을 기록하는 기능도 다양하게 제공된다. 연령별 사진 보기, 날짜별 사진을 확인할 수 있는 캘린더 보기, 방문 장소 이력을 지도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정표까지 다양한 방식의 기록∙보기 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스마트폰 갤러리에 촬영된 여러 사진 중 아이 사진만 선별하여 올리는 일이 번거로울 수 있는데 아기 정보를 입력하면 스마트폰에 있는 아기 사진과 동영상을 AI가 감지하여 한 번의 클릭으로 업로드하고 자동 정리해주는 기능으로 단축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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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라인
사진 기록, 다이어리 등 사용자가 올린 콘텐츠를 타임라인에서 볼 수 있다.

캘린더 ▶
캘린더에서 사용자가 올린 콘텐츠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해당 날짜에 찍었지만 올리지 않은 사진도 보여주어 사용자가 사진을 추가로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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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표
아이와 함께 방문한 곳의 사진을 지도에 표시하여 보여준다.

게시글 공유 ▶
업로드 된 게시글에 초대된 가족이 댓글을 달며 소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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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음 Maum

# Trend

오픈형 채팅 서비스에 대한 니즈와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2015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디스코드 서비스는 게임 채팅 서비스로 시작하여 현재 사용자는 3억 5,000만 명에 달하며 기업가치 150억 달러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네이버와 카카오는 최근 ‘오픈형 채팅 서비스’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으며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9월 출시한 ‘오픈톡’ 서비스는 ‘모든 검색어의 커뮤니티화’라는 가치 아래 사용자들이 관심사를 쉽게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한다. 카카오는 ‘오픈 채팅’ 서비스를 확장하여 별도 앱 출시를 예정하고 있는데 카카오톡과 달리 비목적성의 가벼운 교감을 활성화하여 비지인 기반 커뮤니티로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 같은 채팅 서비스는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서로 이해하는 사람들끼리 소통하는 즐거움을 얻게 해주는 측면에서 취향 중심 커뮤니티 트렌드에 발맞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러한 채팅 서비스에도 부정적 측면이 함께 존재한다. 인권위원회가 16년에 발표한 ‘아동청소년 성매매 환경 및 인권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미성년자가 성매매를 경험한 방식은 ‘스마트폰 채팅 앱’이 59.2%, ‘인터넷 카페∙채팅’이 27.2%이었다. 그리고 랜덤 채팅 앱을 이용한 미성년자 대상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자 지난 20년 12월, 여성가족부에서는 랜덤 채팅 앱을 ‘청소년 유해 매체물’로 지정하기도 했다.

 


 # App Int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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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품  |  NEXTGROUND  |  2021. 03. 30 출시  |  5만+ 다운로드(한국 구글 플레이 22년 12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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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구글 플레이 스토어

 

같은 관심사, 정서적 공감에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얼굴 없는 채팅 서비스

마음 서비스는 기존 채팅 플랫폼의 문제인 외모 상품화를 차단하고 마음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소셜 대화 플랫폼을 지향한다. 그래서 대화 상대의 얼굴과 조건이 판단의 기준이 되지 않도록 사용자는 얼굴 공개 없이 익명으로 활동하며 언어와 관심사를 기반으로 대화 상대를 추천한다. 국가, 성별 등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3개국 언어로 배포되어 170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마음 서비스 소개>

17-11*출처: 구글 플레이스토어

 

# UX Analysis

관심사 기반 추천과 함께 작성한 게시물로 대화 상대를 직접 탐색해 나와 같은 성향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

진정성 있는 대화를 위해 얼굴 없이 익명으로 참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상대방의 얼굴이나 프로필 조건을 바탕으로 기준을 잡고 평가하는 것이 아닌 마음이 통하는 사람과의 관계 맺음에 집중하게 하는 서비스다.
내 관심사에서 MBTI와 관심사를 선택하고 나이, 성별, 국가를 정해 사용자와 대화에 집중할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만 설정하도록 했다. 또한, 피드로 친구 찾기에서 사용자들이 올린 다양한 게시물을 통해 나와 관심사가 같은지, 대화가 잘 통할 것 같은 사람인지 유추하여 대화를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대화 방식은 음성 통화∙ 채팅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본인의 성향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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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나의 MBTI∙관심사와 대화 친구의 연령대∙성별∙국가를 설정하면 대화할 친구를 추천해 준다.

대화 친구 매너 점수 ▶
대화 상대로부터 받은 평가∙대화시간∙신고 여부를 종합하여 만든 ‘매너 점수’를 통해 대화 전 상대방의 매너 수준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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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드에서 친구 찾기
다양한 사용자들이 올린 게시물을 기반으로 대화할 상대를 직접 탐색해 볼 수 있다.

미션 ▶
앱 활동 관련 미션을 달성하면 풍선이 보상으로 주어지는데 이를 모아 통화를 연장할 수 있다.

 


모바일 서비스 트렌드 : 성공적인 서비스가 갖는 15가지 특징은 매주 2회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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