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피니티 다이어그램, 노트를 통한 ‘새로운 발견’
작은 노트와 걸어가는 the long & winding road, Affinity diagram에 그린 라이트 On!
뜨거운 여름부터 서늘한 바람이 불 때까지 계속 되었던 사내 UX 컨설턴트 과정.
친구들과의 저녁약속, 주말의 달콤한 늦잠까지 반납하고 함께 한 실습프로젝트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Research과정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작은 노트와 걸어가는 the long & winding road, Affinity diagram에 그린 라이트 On!
뜨거운 여름부터 서늘한 바람이 불 때까지 계속 되었던 사내 UX 컨설턴트 과정.
친구들과의 저녁약속, 주말의 달콤한 늦잠까지 반납하고 함께 한 실습프로젝트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Research과정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통신서비스 온라인 채널 UX 리서치에 이은 UX 디자인 사례입니다.
라이트브레인에서 수행한 온라인 채널 UX 리서치 사례입니다. 필드리서치의 자세한 과정을 정리하였으며, 설문조사 방법, 취합, 결과분석을 통한 전략수립까지 일목요연하게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1. 서점(Think Bookstore) – 오프라인 서점 이용을 위한 App + 방문객을 위한 특혜
서점(Think Bookstore)조는 마지막 프로토타입 시기에 가서 많은 것들이 확 달라졌습니다. 그 전까지는 다소 Routine하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런 생각이 전파되었는지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더군요.
처음에는 오프라인 서점이 주는 향수를 살리는 데 주목했다면, 나중에는 새로운 트랜드를 응용하여 더 풍요롭고 의미있는 Booksotre Experience를 만드는 데 집중했습니다.
2013년에 진행한 Rapid UX 교육에 참여했던 교육생들의 과제결과물입니다. 디테일한 설명은 생략되어 있지만, Persona, Journey Map 등을 활용하여 디자인을 도출해나가는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지난번 스마트아파트 과제를 진행한 PRISM조의 또다른 사례입니다. 모바일을 이용하여 영화관에서의 사용자경험을 증대시키는 것입니다.
UX Design에 대한 좋은 사례가 있어서 소개시켜 드립니다.
작년에 Kipfa에서 진행하는 UX Design School 5기 학생들인데요. 스마트 아파트란 주제를 UX Design을 이용해서 멋지게 풀어나갔습니다. 중간에 다소 부족한 면이 있어 보일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UX Design을 잘 이해한 사례라고 보여집니다.
테슬라 모델S의 17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모든 아날로그 버튼들을 터치스크린으로 대체했다는 점에서 자동차 UI/IxD 설계의 화두가 되었습니다. 독일 자동차들이 통합 컨트롤러(iDrive, MMI…)를 채택하고, 미국/일본/한국의 자동차들이 터치스크린을 기존 아날로그 버튼 사이에 배치한 것과 극명하게 대조되는 선택이죠.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가 연상되는 네스프레소는 오랜 인내심과 지속적인 노력의 산물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선보인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네스프레소를 2000년대 등장한 신제품으로 알고 있지만, 네스프레소는 1976년에 특허가 등록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1991년에 사업을 런칭했습니다.
UX 디자인이 당면하는 문제 중 하나는 사용자가 해당 제품/서비스에 별다른 관심을 갖지 않을 경우입니다. 단선적으로 접근했을 경우, 아예 리서치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나는 할 얘기가 별로 없군요’라는 소리나 듣게 될 뿐이죠. 사람들이 해당 제품을 소비하면서도 특별히 흥미를 느끼지 못하거나 아예 소비 자체를 하지 않을 때 우리는 다른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