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 설계 원칙 – 조직성, 경제성, 의사소통
User Interface는 서비스와 사용자 간의 접점이다. 설계하고자 하는 UX에 대한 명확함 위에 조직성, 경제성, 의사소통성 3가지 원칙을 잘 준수하면 좋은 User Interface를 설계할 수 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UI를 통해서 어떤 UX를 전달할 것이냐는 의도이다)
User Interface는 서비스와 사용자 간의 접점이다. 설계하고자 하는 UX에 대한 명확함 위에 조직성, 경제성, 의사소통성 3가지 원칙을 잘 준수하면 좋은 User Interface를 설계할 수 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UI를 통해서 어떤 UX를 전달할 것이냐는 의도이다)
앞의 3편에서 이어집니다.
미래에 대한 통찰, 스페큘레이티브 디자인 3-2
이번 4편에서는 1~3편에서 다룬 스페큘레이티브 디자인(Speculative Design)과 퓨쳐씽킹(Futures Thinking)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이와 관련된 기관들은 어떤 곳이 있는지 4편에서 소개하는 것으로 시리즈의 연재를 마치고자 합니다.
1 편에서 계속 – 이전글 바로 보기
4) 대조군과 실험군 생성
다음은 표본 즉, 가설 검증에 필요한 실험 참가자의 숫자를 정해야 합니다. 너무 적은 수의 관측치를 표본으로 추출할 경우 편향(bias)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최소 표본 크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반적으로는 표본의 크기가 클수록 검정력이 높아지나, 기업의 상황에 따라 그 크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디지털 접근성과 장애인 단체의 시위 – 웹접근성과 오프라인의 이동권
모바일 서비스 트렌드는 최근 3년 이내 출시된 모바일 서비스들이 기술 발전, 생활 환경 변화, 세대 전환 등 트렌드에 발맞춰 사람들의 삶에 밀접하게 관여하고 능동적인 관계를 형성해나가며 사용자들의 생활과 능력을 심화시키는 모습을 15가지의 역할로 분석하여 소개합니다.
미래를 연구하는 UXer로써 나름 미래 유망 분야를 예측해 보았다. 사실 작년에 어떤 고등학교 진학담당 선생님의 요청을 받고, 그 숙제를 계속 미뤄오다가 마침 시간이 나길래 ‘한번 해보자’하고 반나절동안 정리해 본 것이다. 매번 쓰던 형식의 글이 아니고 워낙 다양한 영역을 다뤄야 하는지라, 글이 다소 함축적이고 투박할 수 있다. 또한 글쓴이 나름의 지식과 전망에 기반한 것이기 때문에 좁고 편협한 해석도 있을 수 있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시대, 정말 모두를 위한 UX인가?
현재 우리는 모든 것을 앱 또는 버튼 하나면 해결할 수 있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자기 전 침대에 누워서 방 불을 끄는 것, 집에서 나가면서 차 시동을 미리 걸어두는 것…
GUI 디자이너로서 ‘UI 적 측면을 고려하고 유려한 화면을 만들어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것이 좋은 디자인이고 나쁜 디자인이다.’라는 이야기는 브런치나 블로그 글에서 찾아볼 수 있고 저보다 더 디자인 감각이 뛰어난 선배들이 해 줄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론적인 이야기도 중요하지만, 현실에서는 실무 진행에 도움이 될 팁이 더욱 필요로 했고 이러한 팁들을 공유하는 것이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주니어 디자이너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의 1부에서 이어집니다.
[3편 1부]
[3편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