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의 변화를 이끈다는 것 – 피드백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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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UX Designer는 사용자의 경험을 디자인하는 직업입니다만, 행동의 변화를 이끈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기존에 만들어진 경험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UX Designer는 사용자의 경험을 디자인하는 직업입니다만, 행동의 변화를 이끈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 내기도 하지만 기존에 만들어진 경험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UX와 HCI를 위한 인지과학 교과서라 할수 있는 도널드 노만의 디자인 심리학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제3장 ‘표상의 힘’에서 다루는 내용이 좋은 UX를 디자인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개념이라 생각되어 내용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 지난번 글인 ‘성공적인 사용자 리쿠르팅과 인터뷰를 위한 스킬 10선 Part 1’로 인사를 드렸었는데요. 인터뷰 참여자와 일정을 정하고, 협의 내용을 문자로 발송해 신뢰를 구축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소개해 드렸었죠. 이번 글에서는 인터뷰 당일의 시점에서부터 시작해 인터뷰가 마무리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들어가며
사용자 인터뷰를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하는 두 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인터뷰 대상자를 만나기 전까지의 섭외 여정이고, 두 번째는 실제로 대상자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마무리하는 과정이죠.
얼마 전 라이트브레인 컨설팅 그룹에서 UXer의 성장 단계 관련 내부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컨설팅 그룹장이신 조성봉 이사님께서 평소 많은 UXer들을 만나시며 들었던 고민들을 토대로 그려본 UXer 성장 단계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주셨고, 여러 질의응답을 통해 현재 각자가 지금 어느 단계에 있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 서비스들의 사용성에 대한 중요성이 재고되면서, `사용성 테스트` 역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올바른 사용성 테스트가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해 내어 보다 성공적인 서비스를 완성하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런칭을 앞두고 있는 모 서비스의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포트폴리오는 UX 취업을 준비하는 지망생들에겐 가장 막막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과제입니다. 저 역시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여러 산전수전을 겪었는데 그 과정에서 느끼고 알게 된 점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또한 그저 UX 분야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의 주관적인 견해임을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라이트브레인 UX 아카데미 14기 Open Project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결과물은 선물할 때 간편하게 모바일 메신저로 보내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 UX/UI 개선 프로젝트’입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비대면 소비확산에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이 대폭 성장하고 있습니다.
밥값 하는 기획자가 되겠다던 나의 9개월을 돌이켜보며
회사, 프로젝트마다 다르겠지만 필자가 현재 수행 중인 프로젝트는 초기에 12명 정도의 기획자가 투입되었다. 입사 첫날부터 투입되어 하나의 파트를 담당하고 현재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신입 기획자로서 보완하면 좋은 점을 인지하기 위해 서투른 글을 작성한다.
노션(Notion)은 실리콘밸리에 돌풍을 몰고 와 지금은 가장 인기 있는 협업 툴로 인정받은 나이키, 맥도날드, 월스트리트저널 등에서 실제 사용되고 있는 도구입니다. 디자이너로 일을 하다 보면 개발자와 기획자 등 여러 사람과 일을 하게 되기 때문에 노션 같은 협업 도구를 사용하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