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 UX & Prototy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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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UX/UI 프로토타이핑의 조건

면접관이 보게 만드는 프로토타입

‘라이트브레인 UX 아카데미’ 우수 사례들을 예시로 하여 좋은 UX/UI 프로토타이핑의 조건에 대해서 이야기 드려 봅니다.
저도 몸담고 있는 라이트브레인이나 외부 자문 기업/ 기관에 나가서 면접을 진행할 때가 많은데 ‘효과적이지 못한 노력’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놓치고, 정작 엉뚱한 데에 힘을 실었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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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모델링 가이드(1) – Persona, ‘경험’으로 가상의 인물을 세우다

필드리서치에서 아무리 좋은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분석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보통 여러 사람들이 공통으로 제기한 문제나 니즈는 큰 의미를 갖지만, 한 사람이 제기한 문제나 니즈가 의미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와 반대로 여러 사람들이 제기했지만 가치가 없는 경우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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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브레인 아카데미 3기 오픈프로젝트 – ‘싱글족을 위한 만능룸메, CATCH’

라이트브레인 UX 아카데미 3기과정은 UX Design Track I. 정규과정 Basic Course, 모바일 웹브라우저를 주제로 3개월간 진행되었습니다.  과제선정 – UX 목표 수립 – 이슈 도출 – 리서치 – 모델링 – UX 전략 수립 – 서비스디자인 – 프로토타이핑까지 11주간의 대장정 끝에 정리된, 3조의 최종 결과물을 공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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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를 위한 인터랙션 프로토타이핑

한층 더 공고해진 구글의 머티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은 아날로그 디자인의 영역이었던 크래프팅(Crafting)과 같은 디자인 프로세스를 디지털 디자인에 녹여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애플이 그 동안 트랜지션으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만들어낸 것처럼 구글도 자신만의 디자인 컨셉을 구축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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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활용도가 높은 프로토타이핑 툴 – POP, pixate

최근 발표되는 모바일 앱들은 단순한 터치의 개념을 넘어 조작 시 사용자에게 재미적인 요소와 함께 새로운 인터랙션을 제공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어쩌면 스큐어모피즘을 벗어 던진 플랫한 디자인에서 오는 불명확한 피드백을 다양한 제스처과 트랜지션(Transition), 애니메이션 등을 활용하여 명확히 구획을 나누려고 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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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 그룹 스케치 & 디자인 워크숍 절차

스케치는 서비스디자인 단계에서 이미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아니 UX 프로세스의 어느 과정에서 해도 사실 무방합니다.
다만 지금까지 작업한 스케치들을 최종적으로 정리하고 점검하는 계기는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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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프로토타이핑 가이드

페이퍼 프로토타이핑은 스케치보다 좀 더 사실적으로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종이와 연필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콘텐츠나 기술적인 개념들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과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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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페이퍼 프로토타입 사례들

페이퍼 프로토타입에는 스케치에 비해서 좀 더 인터렉티브한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그래도 종이위에 구체적인 형태로 UI를 그리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잘 그려진 페이퍼 프로토타입(아직 인터렉티브한 효과가 더해지기 전의) 사례들을 간단히 소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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