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 UX Story

UXer 성장 단계

얼마 전 라이트브레인 컨설팅 그룹에서 UXer의 성장 단계 관련 내부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컨설팅 그룹장이신 조성봉 이사님께서 평소 많은 UXer들을 만나시며 들었던 고민들을 토대로 그려본 UXer 성장 단계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주셨고, 여러 질의응답을 통해 현재 각자가 지금 어느 단계에 있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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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성 테스트 기본 가이드

최근, 서비스들의 사용성에 대한 중요성이 재고되면서, `사용성 테스트` 역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올바른 사용성 테스트가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해 내어 보다 성공적인 서비스를 완성하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런칭을 앞두고 있는 모 서비스의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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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지망생을 위한 포트폴리오 만들기

포트폴리오는 UX 취업을 준비하는 지망생들에겐 가장 막막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과제입니다. 저 역시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여러 산전수전을 겪었는데 그 과정에서 느끼고 알게 된 점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또한 그저 UX 분야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의 주관적인 견해임을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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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기획자의 신입 탈출기

밥값 하는 기획자가 되겠다던 나의 9개월을 돌이켜보며

회사, 프로젝트마다 다르겠지만 필자가 현재 수행 중인 프로젝트는 초기에 12명 정도의 기획자가 투입되었다. 입사 첫날부터 투입되어 하나의 파트를 담당하고 현재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신입 기획자로서 보완하면 좋은 점을 인지하기 위해 서투른 글을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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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션 없이 협업을 어떻게 해? – 노션 실전 활용 tip

노션(Notion)은 실리콘밸리에 돌풍을 몰고 와 지금은 가장 인기 있는 협업 툴로 인정받은 나이키, 맥도날드, 월스트리트저널 등에서 실제 사용되고 있는 도구입니다. 디자이너로 일을 하다 보면 개발자와 기획자 등 여러 사람과 일을 하게 되기 때문에 노션 같은 협업 도구를 사용하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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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로딩으로 인한 사용자 이탈막기 – UX 디자이너를 위한 팁 3가지

출근길 버스를 기다릴 때, 길을 건너기 위해 신호를 기다릴 때 등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항상 기다림과 마주하게 됩니다.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 등의 미디어 환경에서도 로딩이라는 기다림을 마주하게 됩니다.
로딩은 프로그램이 처음 실행될 때 디스크에서 읽어 메모리에 저장하고, 이것이 화면에 출력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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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디자이너의 서비스·경험디자인기사 응시 후기

3년 차 UX 실무자, 서비스·경험 디자인 기사에 도전하다!

공간 디자인을 전공하고 VMD 4년 차쯤, 석사를 생각하게 되었고 당시 신설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서비스디자인과에 입학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졸업할 무렵 UX/UI 디자인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져 있었고, 졸업 후 UX 컨설팅 분야에서 업력을 인정받고 있는 라이트브레인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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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기사가 된 UX 디자이너

퇴근을 하고 배달 기사가 되다.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 전화번호가 빼곡히 적힌 두꺼운 책을 꺼냈던 일은 이제 추억이 되었다. 스마트폰 앱으로 다양한 음식점들과 후기를 볼 수 있고 버튼 몇 번이면 현관문 앞에서 직접 결제를 하지 않아도 된다.
최근 쿠팡 이츠 앱을 사용하면서 음식을 주문하고 도착하기까지의 알림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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