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지망생을 위한 포트폴리오 만들기
포트폴리오는 UX 취업을 준비하는 지망생들에겐 가장 막막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과제입니다. 저 역시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여러 산전수전을 겪었는데 그 과정에서 느끼고 알게 된 점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또한 그저 UX 분야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의 주관적인 견해임을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포트폴리오는 UX 취업을 준비하는 지망생들에겐 가장 막막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과제입니다. 저 역시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여러 산전수전을 겪었는데 그 과정에서 느끼고 알게 된 점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 또한 그저 UX 분야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서의 주관적인 견해임을 미리 밝히는 바입니다.
라이트브레인 UX 아카데미 14기 Open Project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결과물은 선물할 때 간편하게 모바일 메신저로 보내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 UX/UI 개선 프로젝트’입니다.
최근 코로나 19로 비대면 소비확산에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이 대폭 성장하고 있습니다.
밥값 하는 기획자가 되겠다던 나의 9개월을 돌이켜보며
회사, 프로젝트마다 다르겠지만 필자가 현재 수행 중인 프로젝트는 초기에 12명 정도의 기획자가 투입되었다. 입사 첫날부터 투입되어 하나의 파트를 담당하고 현재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신입 기획자로서 보완하면 좋은 점을 인지하기 위해 서투른 글을 작성한다.
노션(Notion)은 실리콘밸리에 돌풍을 몰고 와 지금은 가장 인기 있는 협업 툴로 인정받은 나이키, 맥도날드, 월스트리트저널 등에서 실제 사용되고 있는 도구입니다. 디자이너로 일을 하다 보면 개발자와 기획자 등 여러 사람과 일을 하게 되기 때문에 노션 같은 협업 도구를 사용하면 조금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출근길 버스를 기다릴 때, 길을 건너기 위해 신호를 기다릴 때 등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항상 기다림과 마주하게 됩니다.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모바일, 웹 등의 미디어 환경에서도 로딩이라는 기다림을 마주하게 됩니다.
로딩은 프로그램이 처음 실행될 때 디스크에서 읽어 메모리에 저장하고, 이것이 화면에 출력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3년 차 UX 실무자, 서비스·경험 디자인 기사에 도전하다!
공간 디자인을 전공하고 VMD 4년 차쯤, 석사를 생각하게 되었고 당시 신설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서비스디자인과에 입학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졸업할 무렵 UX/UI 디자인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져 있었고, 졸업 후 UX 컨설팅 분야에서 업력을 인정받고 있는 라이트브레인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퇴근을 하고 배달 기사가 되다.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 전화번호가 빼곡히 적힌 두꺼운 책을 꺼냈던 일은 이제 추억이 되었다. 스마트폰 앱으로 다양한 음식점들과 후기를 볼 수 있고 버튼 몇 번이면 현관문 앞에서 직접 결제를 하지 않아도 된다.
최근 쿠팡 이츠 앱을 사용하면서 음식을 주문하고 도착하기까지의 알림이 인상적이었다.
좋은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은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인지상정일 것입니다. ‘좋은 디자인’을 위해서 누군가는 창의성을 키우고, 누군가는 프로세스를 가다듬고, 누군가는 전문성을 연마합니다. 저 같은 UXer 들에게 ‘좋은 디자인’이란 뭘까요?
그것은 아마도 사람들에게 유용하고, 쓰기 쉬울뿐더러, 생각지 못했던 편리함과 감성까지 전달하는 의미일 것입니다.
2부에서는 1부에 이어 Dark Patterns 사용자 실험을 위한 측정 도구를 구성하고, 실험을 수행하기 전 연구의 구조와 가설을 수립한 후,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용자 실험을 설계한 과정을 나눕니다.
들어가며
1편을 통해 저희는, Dark Patterns의 개념과 이에 대한 세 학자의 선행연구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잠깐 다시 간략하게 복습하자면, Dark Patterns란 란 UXer가 인간 행동에 대한 지식과 인간의 최종욕구를 이용하여, 사용자가 서비스에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Dark UX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