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 UX Story
Adaptive Path 탄생스토리
미국은 다른 여느 산업만큼이나 UX 분야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가히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뛰어난 회사와 사람들이 많죠. 워낙에 경제규모도 크고, 역사가 깊기 때문인 것은 다들 아는 사실입니다.
Lean UX?
UX는 많은 자원과 시간이 소요됩니다. 고객의 멘탈모델을 읽어내고 그에 맞는 제품/서비스를 디자인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사용자 리서치 –> UX 모델링–> 비즈니스 니즈와의 맵핑’은 꼭 필요하며 대단히 중요한 과정입니다.
처음부터 컨셉이 주어졌다고 가정하고 (아니면 그 앞의 과정은 간단하게 생략한 채) 프로토타이핑과 검증(Validating)을 반복하는 Lean UX라는 개념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사용자경험(UX)이란?
사용자는 이용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서 특정한 인상(Impression)이나 선호도(Satisfaction)를 경험하게 됩니다. 때문에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용자들에게 얼마나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느냐 하는 문제가 대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