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파크 더 디자인 아일랜드
동대문 DDP에서 ‘루나파크 더 디자인 아일랜드’ 전시가 7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루나파크전에는 필립스탁, 알렉산드로 멘디니, 에에로 아르니오 등 100여 명의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아래 루나파크전의 포스터를 보시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지 않으셨나요?
동대문 DDP에서 ‘루나파크 더 디자인 아일랜드’ 전시가 7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루나파크전에는 필립스탁, 알렉산드로 멘디니, 에에로 아르니오 등 100여 명의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아래 루나파크전의 포스터를 보시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지 않으셨나요?
지난 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mart Tech Korea 2018 행사 중 ICT전문가 강연인 TechCon 2018 컨퍼런스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통해 맞이하는 아름다운 미래’라는 거창한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의 화두는 AI, 역시 로봇, 5G, 블록체인등 미래를 선도할 기술들이었습니다. 2015년, 2016년에 라이트브레인에서 발간하는 트렌드리포트를 위한 리서치를 할 때만 해도 위의 기술에 대한 여러 사례들이 있었지만 피부에 와 닿지는 않았습니다.
“예술에도, 삶에도 진정한 의미를 부여하는 색깔은 오직 하나이다. 그것은 사랑의 색이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20세기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웠던 ‘마르크 샤갈(Marc Chagall)’.
가까운 곳에서 작품을 통해 그의 삶과 사랑을 오롯이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라니 그것만으로도 한걸음에 달려갈 충분한 이유가 되었습니다. 사실 필자와 같은 미술 막눈에게는 진품과 모작 그 다름을 구별할 안목은 없습니다만 진품이 주는 아우라는 진정 미알못만의 속물근성으로 느낄 수 있는 전유물이 아닐까요?
들어가며
2016년 3월에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 대결이 인공지능에 대한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고, 최근 그에 부응하듯 인공지능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8년 HCI 학술대회에서는 그러한 연구의 성과들을 공유하는 내용들이 많았고, 이 중 반응이 좋았던 몇몇 강의자분들을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다시 초청하여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모든 강의들이 다 좋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강의였던 ‘T map x NUGU 음성 인터페이스 디자인 사례’를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2014년 11월 알렉사(Alexa)를 탑재한 에코(Echo)가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2016년 3월 알파고(AlphaGo)가 바둑으로 이세돌 기사를 이기며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2월 현재, 사람들은 일상 속에서 인공지능이 탑재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고,
당신은 어둠 한 가운데 있어본 적이 있나요? 정말 빛이 1도 없는 그런 곳이요.
아무것도 보지 않았는데 보았다고 느낀 적이 있나요?
위의 질문은 ‘어둠 속의 대화’ 라는 전시에 다녀오면 ‘네’ 라고 답할 수 있습니다.
최근, UX1 컨설팅 그룹원들과 함께 본다빈치 뮤지엄에서 전시 중인 「모네 빛을 그리다 : 두 번째 이야기」를 다녀왔습니다. 2016년에 이어 벌써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한 만큼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 텐데요. 본 전시는 전통적인 서양회화 작가의 전시와는 조금 다른 형식을 띠고 있습니다.
라이트브레인의 여덟번 째 Seed Class
혼란한 정국, 시대의 속악성과 비천함이 극에 달했던 한 해.
상투적이기만한 다사다난이란 수식어가 너무나 어울리는 2016년 끝자락.
라이트브레인의 송년회장은 다소 살짝 들뜬 분위기 속에서 윤제림 시인을 만났고
시인은 매주 신문에 연재 중인 컬럼을 투고 전에 미리 낭송하는 것으로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글은 엉덩이로 쓴다는 말이 있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에게 글 잘 쓰는 법을 물으면 자주 하는 대답이죠. 치열하게 엉덩이를 붙이고 글과 싸운다고도 하고, 산고의 노력으로 글을 ‘낳는다’고도 표현합니다.
O2O 컨퍼런스 2015 리뷰 2편은 라이트브레인 컨설팅 그룹 조성봉 이사님 세션을 정리해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세션은 O2O 서비스의 실제 사례들을 중심으로 커머스 분야의 트렌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첨부된 슬라이드쉐어는 세미나 발표자료에서 좀더 보강된 O2O 트렌드를 전반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자료 중 기억에 남는 몇가지 사례들을 뽑아 아래 함께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