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통찰, 스페큘레이티브 디자인 4
앞의 3편에서 이어집니다.
미래에 대한 통찰, 스페큘레이티브 디자인 3-2
이번 4편에서는 1~3편에서 다룬 스페큘레이티브 디자인(Speculative Design)과 퓨쳐씽킹(Futures Thinking)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이와 관련된 기관들은 어떤 곳이 있는지 4편에서 소개하는 것으로 시리즈의 연재를 마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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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통찰, 스페큘레이티브 디자인 3-2
이번 4편에서는 1~3편에서 다룬 스페큘레이티브 디자인(Speculative Design)과 퓨쳐씽킹(Futures Thinking)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이와 관련된 기관들은 어떤 곳이 있는지 4편에서 소개하는 것으로 시리즈의 연재를 마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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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조군과 실험군 생성
다음은 표본 즉, 가설 검증에 필요한 실험 참가자의 숫자를 정해야 합니다. 너무 적은 수의 관측치를 표본으로 추출할 경우 편향(bias)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최소 표본 크기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일반적으로는 표본의 크기가 클수록 검정력이 높아지나, 기업의 상황에 따라 그 크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디지털 접근성과 장애인 단체의 시위 – 웹접근성과 오프라인의 이동권
미래를 연구하는 UXer로써 나름 미래 유망 분야를 예측해 보았다. 사실 작년에 어떤 고등학교 진학담당 선생님의 요청을 받고, 그 숙제를 계속 미뤄오다가 마침 시간이 나길래 ‘한번 해보자’하고 반나절동안 정리해 본 것이다. 매번 쓰던 형식의 글이 아니고 워낙 다양한 영역을 다뤄야 하는지라, 글이 다소 함축적이고 투박할 수 있다. 또한 글쓴이 나름의 지식과 전망에 기반한 것이기 때문에 좁고 편협한 해석도 있을 수 있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시대, 정말 모두를 위한 UX인가?
현재 우리는 모든 것을 앱 또는 버튼 하나면 해결할 수 있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자기 전 침대에 누워서 방 불을 끄는 것, 집에서 나가면서 차 시동을 미리 걸어두는 것…
앞의 1부에서 이어집니다.
[3편 1부]
[3편 2부]
앞의 시리즈에서 소개한 미래 디자인 방법론, 어떻게 보셨나요?
이번 3편에서는 스페큘레이티브 디자인을 활용한 제 석사 졸업 프로젝트 **무생물 이해관계자(Nonliving Stakeholders)**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걸 소개하는 이유는, 제가 상상한 미래를 가지고 여러분들과 담론을 나누고 싶어 졌거든요. 이 프로젝트 중에서 스페큘레이티브 디자인 방법을 적용한 부분을 위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앞의 1부에서 이어집니다
[2편 1부]
미래디자인의 전제조건
미래디자인 방법 1. 미래 변화의 신호 찾기 (Signal)
미래디자인 방법 2. 신호를 현재 사회와 연결하여 증폭시키기 (STEEP analysis)
미래디자인 방법 3. 3. 미래의 양상 간의 연결 (Futures Wheel)
[2편 2부]
미래디자인 방법 4. 바라는 미래로 수렴하기 (Futures Cone)
미래디자인 방법 5. 미래를 위해 현재를 설계하기 (Backcasting)
퓨쳐씽킹(Future Thinking)과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은 무엇이 다를까?
앞서 소개한 스페큘레이티브 디자인 1편, 어떻게 보셨나요?
2편에서는 스페큘레이티브 디자인을 직접 해볼 수 있게 미래를 디자인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기존의 디자인씽킹과 어떻게 다른지를 비교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