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개발자와 효율적인 협업을 위한 GUI가이드 프로그램 제플린
제플린(Zeplin)은 디자이너 및 개발자를 위한 공동 작업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제플린은 스케치 또는 포토샵과 연동하여 자동으로 작업한 결과물을 이미지 파일 Asset과 디자인 가이드로 생성해 줍니다.
제플린(Zeplin)은 디자이너 및 개발자를 위한 공동 작업 응용 프로그램입니다. 제플린은 스케치 또는 포토샵과 연동하여 자동으로 작업한 결과물을 이미지 파일 Asset과 디자인 가이드로 생성해 줍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무에서 프로토파이 툴을 사용해 모바일 앱 프로토타이핑을 작업하면서 배웠던 것들을 나누려고 합니다. 쉽게 배울 수 있는 툴이어서 배우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줄 알았는데 몇몇 예제들은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난달 디자이너를 위한 프로토타이핑 툴 프로토파이 정식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프로토파이는 디자이너가 개발자 도움 없이도 모바일앱을 설개하고 또 프로토타이핑까지 할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서비스로 최근 베타버전을 사용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나누고자 합니다.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폰트 선정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우리가 하는 UI 디자인은 본질적으로 ‘아트웍’을 기반으로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화면의 상당량을 지배할 폰트를 고르는 일은 다른 분야의 디자이너보다 더 신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입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팀장님으로부터 아이콘 그리기 미션을 받았을 때, 열심히 브러시를 문질러가며 아이콘을 그리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팀 선배들이 저를 보면서 “쟤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얼마나 막막하셨을지 웃음이 나네요.
워드프레스로 회사 웹사이트와 블로그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운영이 쉽고, 다양한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플렉서블한 구조, 단기간에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워드프레스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사실, 중이 제 머리 못깍는다고 UX 디자인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지만, 내부 살림 챙기는 일에 많은 인력이나 시간을 투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워드프레스는 고마운 툴입니다.
1. 기능적인 요소에 따뜻하고 인간적인 친밀감을 부여한다
1. 고객들에게 마지막 행동을 요구하기 전에 신뢰를 보여준다
라이트브레인에서 기획자로 근무한지 7년이 되어가고 있지만, 늘 새로운 프로젝트를 대할 때의 느낌은 얼굴도 목소리도 모르는 이성친구를 만나는 블라인드 데이트처럼 한편으로는 두근두근 설레기도, 또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