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 미분류

Speculative design 2-2 (1)

미래에 대한 통찰, 스페큘레이티브 디자인 2-2

앞의 1부에서 이어집니다

미래에 대한 통찰, 스페큘레이티브 디자인 2-1

[2편 1부]
미래디자인의 전제조건
미래디자인 방법 1. 미래 변화의 신호 찾기 (Signal)
미래디자인 방법 2. 신호를 현재 사회와 연결하여 증폭시키기 (STEEP analysis)
미래디자인 방법 3. 3. 미래의 양상 간의 연결 (Futures Wheel)

[2편 2부]
미래디자인 방법 4. 바라는 미래로 수렴하기 (Futures Cone)
미래디자인 방법 5. 미래를 위해 현재를 설계하기 (Backcasting)
퓨쳐씽킹(Future Thinking)과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은 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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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 모두에게 평등할까?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디지털 세상, 느린 속도로 적응하는 디지털 약자

한 남자가 생선가게에서 영상통화를 합니다. 통화 영상 속 아내와 의논하며 좋은 생선을 고릅니다. 그게 무엇이냐고 묻는 생선가게 주인 할머니에게 남자는 “디지털 세상이잖아요~” 라고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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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HCIK 강연후기] OZ와 Amazon Skill을 이용한 인공지능 서비스 기획 – 이중식 외 3명(서울대)

2014년 11월 알렉사(Alexa)를 탑재한 에코(Echo)가 세상에 처음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2016년 3월 알파고(AlphaGo)가 바둑으로 이세돌 기사를 이기며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폭발하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2월 현재, 사람들은 일상 속에서 인공지능이 탑재된 제품이나 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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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er가 그로스해킹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

직업윤리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적이 있나요? 눈 앞의 업무를 해치우는 것만도 급급한데 그런 감상적인 시간이 어디 있냐구요? 그래도 이 글을 읽고 있는 잠시간만이라도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소명은 지난한 일상을 견디고 일의 보람을 건져낼 수 있는 강력한 마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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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에 담긴 ‘통합’의 방식과 그 의미

지난해 10월, 1500만 명(2017년 3/4분기 기준)이 사용하던 대표적인 택시 호출 app ‘카카오 택시’가 ‘카카오 T’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카카오T’의 ‘T’는 ‘Taxi’가 아닌 ‘Transportion’(교통/운송)으로, 기존 택시 서비스뿐만 아니라 대리운전, 주차, 내비 서비스가 하나로 통합된 새로운 형태의 Ap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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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 How – 앞으로도 우리가 UXer인 이유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다 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이시겠지만, 저희 라이트브레인 UX1컨설팅그룹도 분주하고 뜨거운 2017년을 보냈습니다. 한 해를 돌아보면서 여러 가지 아쉬움이나 고마운 마음도 큽니다만, 의미를 되새긴다는 측면에서 ‘우리 일’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려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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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의 역할은 무엇인가?

앞서 브랜드와 브랜딩의 차이, 각 정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로 간의 역할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실 브랜드와 브랜딩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은 힘듭니다. 광고전성시대에 들어서면서 이 들의 개념을 혼용해서 많이 쓰이고 있으며, 흑백으로 나누는 것이 과연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많은 논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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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리더와 커뮤니케이션

지난해 여름 방영된 무한도전 신들의 전쟁 편에 영화배우들이 아수라라는 영화홍보를 목적(?)으로 출현한 적이 있었습니다.
무한도전 팬분이시라면 기억하겠지만, 그 내용은 주연배우인 정우성, 황정민을 비롯한 배우들로 구성된 영화 아수라 출연진과 무한도전이 팀을 나뉘어 추격전을 해서 각 팀 여섯 명의 멤버 중 숨겨진 왕을 찾아 잡는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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