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Brain LAB

  • 일주일에 평균 2개 정도의 업체들을 만나다보니 여러 분야의 저마다 다른 상황이나 생각들도 동시에 만나게 됩니다. 얼마전에 만난 기업에서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 이번에 소개할 디바이스는 Surface Pro와 Infobar A02입니다. 둘 다 유명한 전작을 개선하며 리뉴얼한 버전입니다. 이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나은 버전을 만드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 리서치를 진행할 때 리서치 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예전에 UX1 컨설팅그룹에서 진행했었던 ‘스마트폰 카메라 리서치‘ 프로젝트의 대상자(Participant) 선정 과정을 예로 들어 내용을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초기에 여러가지 사용자 분류 기준을 검토했습니다.

  • FIdelity(프로토타입의 실제성)가 높으면서도 빠르게 프로토타이핑할 수 있다는 것은 UX 컨설팅에 있어 매우 중요한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프로토타입 제작 기간이 짧을수록 좀 더 손쉽게 그리고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자경험 테스트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UX 디자인을 두고서 흔히 하는 오해중에 하나가 ‘누군가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것이 리서치’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기존의 IT 프로젝트에서 익숙해져 있는 ‘요구사항 분석’을 별 고민없이 UX 디자인에 적용하다보니 생기는 문제인 것 같은데, 결론적으로 얘기해서 ‘요구사항 분석’과 ‘UX 리서치’는 확연하게 다릅니다.

  • 지난 주 구축주의에 관해 알아본 후, 디자이너의 사회적 역할론에 대한 물음을 던져 볼 수 있었습니다. 금주는 그와는 상반되는 소비되기 위한 예술, 팝아트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저 예쁘게 반짝거리는 눈은 누구의 작품일까요?

  • 에스노그래퍼들이 들으면 펄쩍 뛸 노릇이지만, 디지털 제품의 경우에는 (현장이 아닌) 카페나 회의실에서 하는 리서치도 나쁘지 않습니다.

  • UX Design에 대한 좋은 사례가 있어서 소개시켜 드립니다. 작년에 Kipfa에서 진행하는 UX Design School 5기 학생들인데요. 스마트 아파트란 주제를 UX Design을 이용해서 멋지게 풀어나갔습니다. 중간에 다소 부족한 면이 있어 보일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UX Design을 잘 이해한 사례라고 보여집니다.

  • 각종 첨단 장치들과 카메라들이 설치되어 있는 비밀스런 룸에서 진행되는 테스트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 작년 가을부터 제가 거론하던 화두 중 하나는 ‘짧은 줄바꿈’ 이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앱스토어(SK, LG)나 웹티비(tving,  MnetTV)등 특수한 형태의 쇼핑몰(?)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1차적인 (서비스에 대한) 불평이 바로 ‘긴 정보를 누가 읽지?’ 였기 때문이었습니다.

  • 2007년 Nate Bolt가 Remote Research란 책을 펴낸 이래, 원격 테스트(또는 원격 리서치) 툴들은 급격한 발전을 이뤄왔습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Google Website Optimizer와 같은 A/B 테스트 툴로부터 UserTesting.com이나 uTest와 같은 패널진행형 테스트 툴에 이르기까지 종류도 다양해지고 각 툴들의 전문성도 대폭 강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 구글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Google Ventures에 참여하고 있는 Michael Margolis의 칼럼을 소개합니다. 다소 비체계적이긴 하지만 UXer들이 리서치 전에 확인하는 일반적인 사항들을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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