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Brain LAB
UX mag에서는 작년 12월에 진행했던 ‘Drawing Ideas Contest Winners’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신기에 가까운 스케치 솜씨들을 구경하시려면 아래 주소로..
미국이 우리나라의 UX 디자인 프로세스와 크게 다른 점 가운데 하나는 스케치(Sketch)를 잘 활용한다는 점입니다. 미국의 UXer들은 틈만 나면 스케치를 합니다. UX 스케치에 관한 책들도 많고, 다양한 UI Stencil(필기도구)들이 팔리며, 심지어는 어떤 종이와 펜을 써야 좋은 스케치를 그릴 수 있는 지에 대한 칼럼이 UX Mag이나 UX Booth와 같은 권위있는 UX magazine에 종종 실리기도 합니다.
금주는 지난주 일본 대표 팝아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에 이어<빈 분리파>라는 사조의 부흥에 많은 역할을 한 잡지<신성한 봄 Ver Sacrum>과 시세션(Secession)에 관해 소개 하겠습니다. 이 잡지는 <빈 분리파>의 예술 공식 잡지이자 1800년대 후반 세계에서 가장 유명했던 잡지 중 하나입니다.
서비스 디자인의 후반에 진행하는 ‘사용자 시나리오’는 초반에 진행하는 ‘서비스 아이데이션’보다 더 구체적인 콘텐츠/기능을 정의하는 데 쓰입니다. 사용자 시나리오는 구체적인 사용자의 Task를 정의하기 때문에 프로세스나 정보구조 등 IA 설계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저희가 모 기업의 UX 교육차 만든 예시를 통해서 사용자 시나리오와 IA의 관계를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예시 대상은 위치기반 서비스입니다)
지난번 스마트아파트 과제를 진행한 PRISM조의 또다른 사례입니다. 모바일을 이용하여 영화관에서의 사용자경험을 증대시키는 것입니다.
UserTesting.com의 패널들이 실제 테스트에 참여한 사례들을 보면 ‘Think Aloud’에 매우 숙련되어 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리서치(관찰조사)나 테스트에 참여하는 사용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한가지 원칙이 있다면 그것은 ‘Think Aloud’일 것입니다.
UX리서처 Elizabeth Ferrall의 글을 공유드립니다. (원문 : Improve your startup’s surveys and get even better data, 출처 : Elizabeth Ferrall-Nunge / UX Researcher, Twitter )
일주일에 평균 2개 정도의 업체들을 만나다보니 여러 분야의 저마다 다른 상황이나 생각들도 동시에 만나게 됩니다. 얼마전에 만난 기업에서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디바이스는 Surface Pro와 Infobar A02입니다. 둘 다 유명한 전작을 개선하며 리뉴얼한 버전입니다. 이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나은 버전을 만드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리서치를 진행할 때 리서치 대상자를 선정하는 과정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예전에 UX1 컨설팅그룹에서 진행했었던 ‘스마트폰 카메라 리서치‘ 프로젝트의 대상자(Participant) 선정 과정을 예로 들어 내용을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초기에 여러가지 사용자 분류 기준을 검토했습니다.
FIdelity(프로토타입의 실제성)가 높으면서도 빠르게 프로토타이핑할 수 있다는 것은 UX 컨설팅에 있어 매우 중요한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프로토타입 제작 기간이 짧을수록 좀 더 손쉽게 그리고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자경험 테스트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UX 디자인을 두고서 흔히 하는 오해중에 하나가 ‘누군가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것이 리서치’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기존의 IT 프로젝트에서 익숙해져 있는 ‘요구사항 분석’을 별 고민없이 UX 디자인에 적용하다보니 생기는 문제인 것 같은데, 결론적으로 얘기해서 ‘요구사항 분석’과 ‘UX 리서치’는 확연하게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