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Brain LAB
제품 디자이너 디터 람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제게 말합니다. 애플의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가 당신 디자인을 베꼈어 라고요. 그건 아닙니다. 애플의 디자인과 제 디자인은 분명 연결되어 있지만, 그것은 “덜할수록 더 좋다”라는 제 디자인 철학의 연장 선상이며 저에 대한 찬사 입니다.“
지난주는 시세션의 배경과 <빈분리파>의 행적을 기록한 잡지 신성한 봄(Ver Sacrum)을 소개했습니다. 금주는 기능과 직선으로 대변되는 네덜란드에서 일어난 아방가르드 운동인 데 스틸(De Stijl)의 주요 디자이너중 한 명인 피트 츠바르트(Piet zwart)를 소개합니다.
좋은 APP 과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사용해 보는 것이 좋겠지요? 그래서 제가 찾은 좋은 APP 혹은 색다른 서비스나 기술을 선보인 APP들을 추천해 보려 합니다.
소수정예교육 2기에서 진행했던 ‘회식팅’은 직장인들의 뻔한 회식에 미팅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신선한 만남을 주선하는 가상의 플랫폼을 만들자는 프로젝트였습니다. 모델링까지는 모두가 합심해서 진행하고, 디자인은 여섯명 각각이 결과를 만들었는데.. 그 중 세 사람의 결과를 ‘서비스디자인’과 ‘프로토타이핑’으로 나누어 보여드립니다.
UX mag에서는 작년 12월에 진행했던 ‘Drawing Ideas Contest Winners’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신기에 가까운 스케치 솜씨들을 구경하시려면 아래 주소로..
미국이 우리나라의 UX 디자인 프로세스와 크게 다른 점 가운데 하나는 스케치(Sketch)를 잘 활용한다는 점입니다. 미국의 UXer들은 틈만 나면 스케치를 합니다. UX 스케치에 관한 책들도 많고, 다양한 UI Stencil(필기도구)들이 팔리며, 심지어는 어떤 종이와 펜을 써야 좋은 스케치를 그릴 수 있는 지에 대한 칼럼이 UX Mag이나 UX Booth와 같은 권위있는 UX magazine에 종종 실리기도 합니다.
금주는 지난주 일본 대표 팝아트 작가 무라카미 다카시에 이어<빈 분리파>라는 사조의 부흥에 많은 역할을 한 잡지<신성한 봄 Ver Sacrum>과 시세션(Secession)에 관해 소개 하겠습니다. 이 잡지는 <빈 분리파>의 예술 공식 잡지이자 1800년대 후반 세계에서 가장 유명했던 잡지 중 하나입니다.
서비스 디자인의 후반에 진행하는 ‘사용자 시나리오’는 초반에 진행하는 ‘서비스 아이데이션’보다 더 구체적인 콘텐츠/기능을 정의하는 데 쓰입니다. 사용자 시나리오는 구체적인 사용자의 Task를 정의하기 때문에 프로세스나 정보구조 등 IA 설계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저희가 모 기업의 UX 교육차 만든 예시를 통해서 사용자 시나리오와 IA의 관계를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예시 대상은 위치기반 서비스입니다)
지난번 스마트아파트 과제를 진행한 PRISM조의 또다른 사례입니다. 모바일을 이용하여 영화관에서의 사용자경험을 증대시키는 것입니다.
UserTesting.com의 패널들이 실제 테스트에 참여한 사례들을 보면 ‘Think Aloud’에 매우 숙련되어 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리서치(관찰조사)나 테스트에 참여하는 사용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한가지 원칙이 있다면 그것은 ‘Think Aloud’일 것입니다.
UX리서처 Elizabeth Ferrall의 글을 공유드립니다. (원문 : Improve your startup’s surveys and get even better data, 출처 : Elizabeth Ferrall-Nunge / UX Researcher, Twitter )
일주일에 평균 2개 정도의 업체들을 만나다보니 여러 분야의 저마다 다른 상황이나 생각들도 동시에 만나게 됩니다. 얼마전에 만난 기업에서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