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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는 아시아 기획편 두 번째로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김현을 소개하겠습니다. 역시나 김현 하면 떠오르는 디자인은 88서울올림픽 상징물에 쓰인 상모 쓴 호랑이, 호돌이가 아닐까 합니다. 호돌이 아빠 김현의 대표 디자인을 통해 우리나라 브랜딩의 역사와 지금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금주부터 기획적으로 아시아권의 예술과 디자인에 관련해 몇 주간 포스팅을 해 볼생각입니다.
모바일 사용성 테스트를 해보신 분들은 익히 아시겠지만, PC에 비해 모바일은 매우 열악한 환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Morae 같은 전문적인 툴을 활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화면 기록(Screencast)외에 사용자의 손가락 인터렉션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기 때문입니다.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사람들이 아르누보와 제일 처음 만나는 지점은 건축이나 미술이 아닌 화려한 곡선미를 보여주는 파리 지하철 metropolitan 입구일 것입니다. 금주는 헥트로 기마르가 디자인한 메트로폴리탄을 통해 아르누보의 역사적 의의와 현대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답습해 보겠습니다.
금주는 옵 아트와 옵 아트의 대표적 아티스트인 빅토르 바자렐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옵 아트는 팝 아트의 상업주의와 지나친 상징성에 대한 반동적 성격으로 탄생하였습니다. 또한, 옵 아트라는 용어는 1965년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 전시회 ‘응답하는 눈(The Responsive Eye)’이후 본격적으로 상용됩니다.
금주는 저번 주에 이어 바우하우스에 관한 이야기를 한 주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주에 주로 다루게 될 내용은 데사우 바우하우스를 둘러싼 문화적 배경과 데사우에서 활약했던 한스 마이어, 파울 클레와, 칸딘스키 등의 불세출의 예술가들입니다.
현대 디자인 발전과 기능주의의 발전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사건을 꼽으라면 바우하우스를 들 수 있습니다. 금주부터 2주에 걸쳐 바우하우스의 역사적 의의와 현대 디자인 및 문화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볼 예정입니다.
추상표현주의 미술의 선구자인 잭슨 폴락은 살아생전에 유럽의 현대 미술 화가들과 동등하게 인정받았던 최초의 미국 화가들 가운데 한 명입니다.
근대 프랑스회화의 아버지로 칭송받는 조르주 브라크의 집안은조부 때부터 간판을 그리는 일을 생업으로 삼았습니다. 1900년에 파리로 간 것도 그러한 간판 그림의 기법을 향상시키기위함이었습니다. 이러한 집안내력은 조르주 브라크의 근간이 되어 입체주의 표현형식을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다다이즘은 제1차 세계대전(1914~1918)부터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일어난 예술운동입니다. 조형예술뿐만 아니라 넓게는 문학, 음악의 영역까지 포함됩니다. 금주는 다다의 전개과정과 예술적 성취에 대해 답습하고 그러한 역사의 중심에 있던 예술가 <쿠르트 슈비터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daptive Path의 Nate Bolt와 Tony Tulathimutte이 2010년에 저술한 ‘Remote Research’중 한 대목을 발췌해서 공유합니다. 아직 국내에 번역본이 안나왔다는 사실이 아쉬울 정도로 Remote Research는 UX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금주는 미술공예운동의 대표적 건축물 <레드 하우스>와 운동의 창시자인 윌리엄 모리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레드 하우스는 그 당시 미술공예운동의 주역들이 모두 모여 지은 상징적 건물입니다. 건축은 필립 웹이라는 디자이너가 도맡았습니다. 필립 웹이 가장 중요시했던 것은 바로 토착 양식의 활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