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Brain LAB

  • O2O 컨퍼런스 2015 리뷰 2편은 라이트브레인 컨설팅 그룹 조성봉 이사님 세션을 정리해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세션은 O2O 서비스의 실제 사례들을 중심으로 커머스 분야의 트렌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첨부된 슬라이드쉐어는 세미나 발표자료에서 좀더 보강된 O2O 트렌드를 전반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자료 중 기억에 남는 몇가지 사례들을 뽑아 아래 함께 정리합니다.

  • 지난 4월 15일 ‘O2O 마케팅의 이해와 실전 전략’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O2O(Online to Offline) 컨퍼런스 2015’를 다녀왔습니다. 하루 꼬박 이어졌던 O2O와 관련된 기본적인 시장 상황부터 구체적인 사례까지 다양한 시각에서의 관련 지식들을 얻을 수 있었고, 그에 대한 간단한 내용들을 2편에 걸쳐 나누고자 합니다.

  • UX 리서치에는 수없이 많은 종류의 기법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어떤 방법을 사용하여 리서치를 해야 할 지 막막할 때도 있고, 특정한 리서치 기법만을 습관적으로 사용하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올바른 인사이트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프로젝트의 목적과 단계에 따라 적절한 리서치 기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 GUI가 뛰어난 웹사이트를 만났을 때, 그 호감의 이유가 이미지나 타이포그래피, 콘텐츠 디자인 때문이 아니라 전체적인 ‘리듬감’ 때문이라는 점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디자인을 넘어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합니다. ‘사용자를 배려하는’ 디자이너의 의도가 나도 모르게 화면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게 만듭니다. 물 흐르듯이 매끄럽게 사용자의 시선을 유도하고, 특정 콘텐츠 영역에 주목하게 만드는 것은 많은 GUI 디자이너들이 꿈꾸는 바램 중 하나일 것입니다.

  • 스마트워치를 중심으로 심층 UX 교육을 진행한 라이트브레인 아카데미 1기의 프로젝트 결과물입니다. 스마트워치의 한계를 뛰어 넘는 다양한 기능들과 사용자 관점에서의 UI, UX 설계에 있어 생각지 못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돋보입니다. 결과물 도출까지의 UX 디자인 프로세스까지 자세히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 기업 내 소통을 위해 폐쇄형 SNS 도입을 검토, 도입하는 회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기업용 SNS 도입을 위해 검토해야 하는 상세 기능과 기능별 사용자들의 선호경향 등을 총체적으로 분석한 자료입니다. 자료 내 Quality Function Deployment 결과정리본은 아래 첨부파일을 클릭하시면 좀더 자세히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업용 폐쇄용 SNS_QFD 결과

  • ‘잡스, 철학자 듀이를 만나다’는 <경험디자인>의 부제입니다. 디자이너와 경험철학의 대표 인물을 인용하여 책에서 다루는 경험디자인이 디자인과 인문학의 경계에서 형성된 통섭적 가치임을 함의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서론부터 존 듀이의 경험철학을 언급합니다.

  • 건축학도였던 대학시절 건축학 개론 교수님이 늘 하시던 말이 있습니다. ‘건축이란, 인간의 삶을 담는 그릇’ 이라는 말이었는데요. 기획자로써 ‘사용자 경험 디자인’ 이라는 개념을 처음 접했을 때 가장 먼저 이 말이 떠올랐고,  “건축가와 UX 디자이너가 추구하는 본질은 결국 사람(사용자)으로 귀결될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16년전인 1999년 IDEO의 CEO 팀 브라운이 “창조는 (개인의) 재능의 문제가 아니라 프로세스의 문제이다”라고 선언하고 이를 증명한 쇼핑 카트 재디자인 프로젝트는 지식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창의적인 문제 해결 사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공연의 메카 대학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화마을이 있습니다. 가파른 언덕과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산동네죠. 이 산동네 마을의 담벼락과 계단은 알록달록한 그림을 입고 있어 나름 유명한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어느 일요일 오후에 이곳을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북적거리고 시끌시끌했습니다.

  • 1. 기능적인 요소에 따뜻하고 인간적인 친밀감을 부여한다

  • 1. 고객들에게 마지막 행동을 요구하기 전에 신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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