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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간’에 특화된(dedicated) 앱, HabitClock

UX1 컨설팅그룹에서 발간한 UX Trend 2014 Report 중 앱과 관련하여 제시한 트랜드 가운데 하나가 Dedicated application입니다.  App이 하나의 툴에 머물지 않고 사용자의 일상생활에, 컨텍스트에, 경험에 특화되어 가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 단일한 기능과 재미에 머물러 있던 앱들이 점점 더 사용자의 경험에 Dedicated 되고 있다. 날씨 앱은 날씨만 알려주지 않는다. 일정관리 앱은 사용자의 SNS와 통합하여 지인들의 일상에까지 관리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렇게 최근에 나오는 앱들은 단지 하나의 서비스나 기능의 묶음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특정 경험에, 시간에, 공간에 Dedicated 되면서 사용자에게 좀 더 포괄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추세이다”

 

위 내용은 리포트 중 일부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Useful에서 만든 HabitClock이라는 앱은 ‘Dedicated application’의 좋은 사례입니다. HabitClock은 단순한 알람앱이 아닌, 아침이라는 시간에 특화된(dedicated) 일상생활 코칭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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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itClock은 아침을 효과적으로 보내는 사람이 성공의 길에 이른다는 격언을 따른 앱으로, 사용자들이 아침의 일상생활에 충실할 수 있도록 재미요소를 부가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알람이 울리면 사용자는 미리 정해 놓은 리스트들을 실제 행동에 옮기고 그것이 끝나면 다음 행동으로 넘어갑니다.  사용자가 모든 행동들을 직접 선택할 수도 있지만,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앱이 몇가지 추천할만한 행동(예를 들어 사과를 먹거나 운동후 차가운 물에 샤워를 하라는 등)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용자는 자신이 실천한 계획들을 모니터링하면서 성공/실패 여부를 살필 수 있다.

HabitClock은 아침이라는 시간에 특화된(dedicated) 앱입니다. 아침을 좀 더 효과적으로 보내도록 사용자를 독려하고 피드백을 제시합니다. 대부분의 스케쥴링, 알람 앱들이 특정 시간대에 특화되었다기보다는 자신의 기능 자체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면에 대비해 볼 때 HabitClock은 더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사용자에게 자신의 가치를 제안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UX1 컨설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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