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전문가가 되기 위해 알아야 할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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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는 우리같은 Knowledge Worker에게 소중한 지식의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어지간한 지식은 모두 위키피디아를 통해서 찾을 수 있고, See Also나 References를 따라가다 보면, 깊이있는 차원까지 지식을 발전시킬 수도 있습니다.

미리 언급하자면, UX1 컨설팅그룹에서 얘기하는 인지심리학의 수준은 ‘위키피디아의 20% + Donald Norman의 ‘Emotional Design’ + 또다른 지식 20%’입니다. 달리 말해 아직 얕고 멀었다는 뜻입니다. ^^;;;

그러나 꾸준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UX가 인간을 파고드는 분야다 보니, 더 미래지향적인 제품을 내놓기 위해서는 더 인간을 깊이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아직 이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응용지식이 매우 적은 편이어서, 순수 학문을 어떻게 UX 디자인에 접목시킬 것이냐가 큰 과제입니다.

그나마 행동경제학의 성과들이 큰 위로가 되고 있는데, Loss Aversion, Endowment Effect 등의 행동경제학 소산들은 실무와 밀접하게 결부될 수 있는 여지가 큽니다. 적어도 구체적인 사용자 행동의 결과를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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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1 컨설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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