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경제학으로부터 배운다

행동경제학(Behavioral economics)은 이성적으로 봤을 때 비합리적인 선택 기제들이 어떻게 우리의 소비와 투자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심리학과 경제학의 경계에 있다고도 할 수 있는데, 게임이나 도박에 빠진 사람들의 심리에도 적용됩니다.

이 글에서 Behavioral economics을 모두 소개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니, 가장 대표적인 이론들만 몇개 소개하고자 합니다.
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위키피디아의 링크를 따라가보길 권해 드립니다.
http://en.wikipedia.org/wiki/Behavioral_economics

1. Loss Aversion

똑같은 금액인데도 얻을 때 느끼는 기쁨보다 잃을 때 느끼는 슬픔이 더 크다. (Losses loom larger than corresponding gains)

loss_aversion

2. Endowment effect

소유하지 않은 것 보다 소유한 것에 더 큰 값어치를 매긴다. (People feel losses directed to owned goods more strongly than losses which ownership has not been established) ‘the high price of ownership’이라고도 한다

아래 유튜브 동영상은 Duke 대학에서 제공하는 것인데, 소속 여부에 따라서 경기 티켓에 대해서 매기는 가치가 달라짐을 교수가 직접 전화로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3. Sunk-cost fallacy

일단 어느 정도의 노력이 투여된 다음에는 이성적 판단보다는 관성에 의해서 멈추지 못한다 (When we put effort to an activity we are reluctant to discontinue it)

※ 아래 그림처럼 도박하는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의역 : 지금까지 다섯번을 잃었으니까 이 여섯번째는 반드시 딸 겁니다)

Sunk-cost_fallacy

(출처 : http://www.web-books.com/eLibrary/ON/B0/B58/069MB58.html)

4. Status-quo effect

사람들은 자신들이 보편적으로 메기는 가치와 연결되어 있어야만 선택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게임머니가 동등한 가치의 달러로 환산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게임머니를 충전하고자 할 때 아래와 같은 화면을 많이 보실 겁니다.

Status-quo_effect

 

 

– UX1 컨설팅그룹 조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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