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정보를 스마트하게 걸러주는 앱 두가지

오늘은 두개의 앱을 소개하겠습니다.

 

1. Well

Curation_01

자신의 To do를 소셜화한 앱입니다.

예를 들면,
‘샌프란시스코에 놀러갈꺼야’라는 항목을 만들고,
그 리스트 안에
’SF에 있다는 유명한 까페를 가봐야지’
‘디즈니박물관도 갈꺼야’ 등
“샌프란시스코 가서 하고 싶은 일”을
리스트화 하는 겁니다.
그러면, 같이 가고 싶은 친구들이 함께가자고 하거나
(네이버 Band와 약간 유사한 부분)
실제로 샌프란시스코에 사는 사람이 그 to do에 코멘트를
달거나 하면서 (거기 생각보다 안좋아, 여기는 꼭 가봐 등)
“자신의 결심을 공개하고 소셜화하는” 것입니다.
보통의 to do 앱이 – 혼자 보고 되새기고 하는 폐쇄적인 구조였다면
well app은 스스로에게의 약속을 공개함으로써 다양한 피드백을
받고 조언을 듣는 구조라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하겠습니다.
최근에 저도 담배를 끊겠다고 하나 올리니,
“Good luck”이란 댓글이 달리더군요. ^^
재밌는 것은, instagram을 연동해서

Curation_02

요렇게 이미지를 검색하고, 그 이미지를 to do 의 대표 이미지로
쓸 수 있게 했습니다. 괜찮은 창의력인 것 같습니다 ^^

한 번 사용해 보세요. 전체적인 UI style도 괜찮습니다.

 

 

2. Go try it On

Curation_03

http://www.gotryiton.com

이 앱은,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옷을 입어보고, 그걸 자랑하고, 그 자랑하는 사진을 통해서
구매에 도움을 주는 앱입니다.
우리나라 쇼핑몰에서 구매후기 사진들을 모아놓은
앱이라고 할 수 있지요.
물론, 페북/트위터/핀터레스트 연동 됩니다.
예쁜 언니들과 옷 많이 나옵니다.
한 번 해보시길. ^^

이 두 앱을 통해서, 저는 SNS 3.5(?)가 열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

Curation_04

SNS 1.0 – 일방향성 소통 (예:게시판)
SNS 2.0 – 다자생산의 컨텐츠 (예:블로그)
SNS 3.0 – 휴대하는, 사적인, 생활에 밀접한, lifestream (예:페북, 트위터)

이제 3.5에는 Curation이라는 항목이 더 들어가도 좋을 듯 합니다.

SNS가 워낙 규모가 커지다보니,
SNS 스스로도 컨텐츠 경쟁을 하는 형국이 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방대한 정보를 스마트하게 걸러주는 장치가 필요하게 되었고,
‘보다 진실된’ 정보를 얻고자 하는 needs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Icon font

가끔 문서작업을 할 때
(디자이너이다 보니) 보다 예쁘게 만들고 싶은데,
문서 프로그램이라 표현의 제약에 많이 아쉬움이 남았었는데요.
찾아보니 저같은 분들이 많더군요.
이미 ‘아이콘을 딩벳처럼 쓸 수 있는 폰트’시장이 형성되어 있네요.
http://www.awwwards.com/thousands-of-free-vector-icons-and-icon-webfonts-for-interfaces-and-responsive-web-design.html
약간 사용이 복잡하기는 해도, 잘 활용하면
문서사용시에 (혹은 GUI 작업시에)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Curation_05

감사합니다.

 

by 김병수

 

 

본 포스팅의 내용은 개인의 의견이며, Right Brain Communications 의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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