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 Book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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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감각 경험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작년 연말, 자동차의 럭셔리 브랜딩에 관한 제안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프리미엄 급 자동차를 홍보하기 위한 전시 공간을 찾아가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전시 공간에서 차 문을 열었다 닫아보고, 좌석에 앉아보고, 음악 감상도 해보고 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영상으로 보면서 각 브랜드의 차가 전달하려는 럭셔리함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느낌들이 조명 때문인지, 차에 붙은 로고 때문인지, 차의 디자인 때문인지를 콕 집어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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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끼려면 제대로 베껴라.

애플도, 스타벅스도. 토요타도 베껴서 살아남았다!

책 제목을 읽는 순간 저자가 어떤 관점으로 모방에 관해 이야기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방은 일본에서 ‘원숭이 흉내 내기’ 영미에서는 ‘카피캣’으로 표현하듯이 부정적인 느낌을 전달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모방을 긍정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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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1컨설팅그룹 조성봉이사의 2016년 북리뷰

올해 제가 읽은 책들

한 해가 저물고 있는 시점에서 제가 올 한해 동안 읽은 책들을 말씀 드려볼까 합니다. 모두 다 말씀 드리기에는 너무 가짓수도 많고, 장르가 다양해서 논점이 흐려질 것 같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가장 인상 깊었던 5권의 책만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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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에게 왜 인문학이 필요할까?

전 사실 ‘애플빠(?)’입니다. ^^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밤새 줄을 서서 기다리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무엇보다 애플 제품을 아끼고 사랑합니다. 애플이 저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애정을 넘어 열광을 이끌어내는 애플의 창의력과 힘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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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튜이션, 이성보다 더 이성적인 직관의 힘

우리는 살면서 언제나 문제에 부닥칩니다. 그리고 아주 가끔, 순간적으로, 어떤 느낌적(?)인 느낌으로 나도 모르게 해결방안이 번뜩 생각날 때가 있죠. 우연치 않게 기차게 맞아 떨어져 문제를 멋지게 해결해 낸 경험! 아마 다들 있으시죠? 그럴 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 이 감춰지지 않는 센스본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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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사람에 대한 100가지 사실

우리는 매일 누군가를 만나고, 누군가와 함께 생활합니다. 매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가족, 친구, 회사 동료 및 지인들… 사실 가장 잘 모르겠는 사람은 나 스스로일 때가 많지만, 제가 몸담고 있는 ‘업’이 업인지라 타인에 대한 심리와 행동, 그에 따른 해석에 대한 책들은 늘 관심이 가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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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철학자 듀이를 만나다’

‘잡스, 철학자 듀이를 만나다’는 <경험디자인>의 부제입니다. 디자이너와 경험철학의 대표 인물을 인용하여 책에서 다루는 경험디자인이 디자인과 인문학의 경계에서 형성된 통섭적 가치임을 함의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서론부터 존 듀이의 경험철학을 언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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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공간에 대한 이해, 커뮤니티를 살리는 공공디자인

공연의 메카 대학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화마을이 있습니다. 가파른 언덕과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산동네죠. 이 산동네 마을의 담벼락과 계단은 알록달록한 그림을 입고 있어 나름 유명한 ‘사진 찍기 좋은 곳’입니다. 어느 일요일 오후에 이곳을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북적거리고 시끌시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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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과학, 그 6가지 비밀

살아가는 모든 시간은 가족, 동료, 파트너, 친구들과의 수많은 커뮤니케이션으로 채워지고,  그 속에는 상대방이 이해할 만한 논리를 뒷받침하여 설득하고, 설명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많은 소통의 과정에 있어 대부분은 “사실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일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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